세상 이야기
2012. 7. 27.
피부가 가장 많이 늘어나서 기네스 북에 오른 게리 터너(Gary Turner)
가끔 해외 토픽에 소개되기도 하는 이 남자.. 이름은 게리 터너(Gary Turner)로서 41살입니다. 그는 피부가 가장 많이 늘어나는 사람으로 기네스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엘러스-단로스(Elhers-Danlos)증후군이라는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데 이 병의 여러가지 증상 중에 그는 피부가 얇아지고 늘어나는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본인이 가진 이 희귀한 병을 이용하여 먹고 사는 것을 해결하는데 현재는 런던에 있는 로얄 페밀리 오브 스트레인지 피플(Royal Family of Strange People)이라는 공연단에서 멤버로 있습니다. 주로 그의 피부를 늘어댕기거나 집게로 집는 묘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 자신의 복부 피부를 15.8cm까지 늘여서 물을 1.7리터 퍼 담아 여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