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2023. 7. 4.
코미디 복싱으로 인기끌었던 조지 무어(George Moore)와 프레드 하우(Fred Howe)
1890년대 미국 순회서커스에서 인기 최고였던 두 남자 이야기입니다. 살아있는 해골(Living Skeleton)과 뚱뚱한 남자(Fatman)로 알려진 조지 무어(George Moore)와 프레드 하우(Fred Howe)는 서커스의 사이드 쇼에서 코믹한 연기로 인기가 높았는데 그들은 각각 운동을 늘려야 한다는 의사의 권고에 응하여 하나는 살을 찌우고 다른 하나는 살을 빼기 위해 운동 루틴을 만들었지만 결국에는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완벽하게 성공했습니다. 프레드 하우(Fred Howe)의 아버지는 목수였고 Fred는 그 일을 배우기 시작했지만 곧 살이 찌기 시작했고 18살이 되어 Forepaugh 서커스에 입단을 했는데 그곳에서 그는 뗄레야 뗄 수 없는 동반자이자 친구가 될 조지 무어(George 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