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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짝동네를 아직 가 보지를 못해봐서 꼴깍하고나면 어찌 되는지를 모르겠지만,
대강 짐작컨데 소멸되어지지는 않고 어떤 방식이든 연결이 되어질 것이라 예상됩니다.(Life Goes On)
이 우주만물 중에서 어떤 것이든 완전 소멸되어 버리는건 없지 않을까요?
우주질량불변의 법칙(宇宙質量不變의法則)에 의하여..
불생불멸(不生不滅)의 진리로 어떤 것이든 생겨나고 없어지는게 아니라 그 에너지나 구성요소는 원래 존재했던 것으로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조금씩 변화만 있다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
대개의 종교들이 표현하는 것과 맥락을 같이하는 편이지요.
다만 차카게 살면 좀 나은데가고 남한테 害를 지른 넘은 똥개로 태어난다든지 하는건 믿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우주에 있는 별의 숫자가 이 지구별에 있는 모래의 개수보다 열배는 많다고 하지요.
그런 어떤 조그만 별에서 나 홀로 별지기 노릇이나 하면 좋지 않을까 상상 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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