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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마크 데일리(Mark Taylor)의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멋진 동물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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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이 흡사 사람처럼 포즈를 잡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동물 전문사진작가인 마크 테일러(Mark Taylor)의 작품인데 이 작가는 이런 동물들의 스튜디오 사진을 가지고 카렌다를 만들어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하지요. 흡사 어린아이처럼 전혀 통제가 되지 않는 동물들을 데리고 어떻게 이런 의젓한(?) 장면들을 촬영했을까 참 신기하기도 하지만 어쩌면 꾸준한 반복학습의 결과이려니 생각하니 조금 안스럽기도 합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와 16주 된  아기기니돼지

 

 

카메라를 가지고 두마리의 고양이가 촬영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조수역활을 하는 새끼 고양이가 더 귀엽네요.

 

 

간혹 개는 제 스스로 꼬리를 물고 뺑뺑이를 돌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스튜디오에서 오래 길들여지면 동물들도 자연스레 포즈가 잡히는데 오리는 가장 어렵다고 합니다. 잠시라도 그냥 서 있지를 못한다고 하네요.

 

 

블록과 애완용 돼지

 

 

서로에 대한 관심이 애정이 되기도 하는 건 사람도 비슷하지요.

 

 

이렇게 각각 다른 동물들을 한자리에 붙여놓고 사진을 찍은 작가의 능력이 대단합니다. 너무나 자연스럽네요.

 

 

작가의 여동생이 동물구조센터에서 근무를 한다고 하는데 위의 동물들은 야생동물입니다. 자연으로 돌아가기 전에 기념사진을 남겠네요.

 

 

서로가 의사표현이 완전히 다른 개와 고양이.. 대개가 앙숙으로 알고 있지만 어릴때부터 같이 자란 개와 고양이는 아주 친하게 잘 지낸답니다.

 

 

모두가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작품들입니다. 여기를 보세요, 하나, 둘,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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