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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철탑 끝에 오른다. 무모하고 위험한 루프탑 클라이밍(Rooftop Climb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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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영화 중에서 가장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 영화는 '폴 600m'가 아닌가 합니다.

아마 보신 분들은 격하게 공감 하실듯..

보지 못한 분들은 이미 극장 상영은 지났으니 넷플릭스나 유료 컨텐츠를 이용하여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돈 내고 보기 싫다고 하시면 티비몬 들어가셔서 검색창에 600 검색하시면 공짜로 보실 수 있을것 같네요.

오늘 내일 공짜 영화 관람은 이곳 클릭하면 가능 합니다.

 

영화 폴 600m에 나오는 장면처럼 인위적인 시설물에 기어이 올라가는 이들이 있답니다.

안테나 철탑이나 도심 빌딩의 꼭대기등에 오르는 걸 영어로 루프탑 클라이밍(Rooftop Climbing)이라고 하는데 쉽게 말해 부모 걱정 끼치는 행위이기도 합니다.

 

지 좋아서 하는 짓이지만 거의 불법이구요.

간혹 이렇게 올라 추락하여 운명을 달리하는 이들도 간간 있지요.

위험과 스릴을 즐기는 새로운 스포츠로 자리매김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지상과 멀어지는 쾌감을 극도의 긴장감으로 즐기는 이들의 마음에 아직 들어가고 싶지는 않네요.

 

 

 

 

 

 

 

 

 

 

 

 

 

 

 

이분은 중국에서 아주 유명한 루프탑 클라이머인 우용닝(吳永寧)이란 여성인데 62층 건물에서 실수로 추락해서 목숨을 잃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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