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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폭포에서 카약을 타고 뛰어 내릴려고 하는 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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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하여도 아드레날린이 평펑 솟아 나오는 아래 사진은 호주의 브리즈번(Brisbane)에서 온 익스트림 사진작가 Desre Tate(이곳)가 헬기를 타고 찍은 사진입니다.

아프리카의 잠비아와 짐바브웨 사이에 위치한 세상에서 가장 큰 폭포인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에서 찍은 것인데 사진에 등장하는 머스마들은 남아공의 스티브 피셔(Steve Fisher)데일 쟈딘(Dale Jardine) 그리고 미국인 샘 드레보(Sam Drevo)입니다. 이들 세명이 모여 머리 터래기가 곤두서는 절벽공연을 벌인 사진들입니다.

이들은 모두 카약전문가들로서 비록 절벽에서 카약을 타고 뛰어 내리지는 않았지만 100m가 넘는 절벽높이에서 뛰어 내릴려는 시늉을 한다는 것만 하여도 대단합니다. 아마 진짜로 뛰어 내렸다면 거의 죽음이었을 것입니다. 살았다고 하여도 악어떼한테 좋은일 하였을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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