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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그림

인상주의 창시자 모네의 수련 그림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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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세계 유명 화가들이 그린 그림은 사조(思潮)라는 게 있는데 흔히 ..파, 또는 ..주의라고 표현을 많이 하지요.

많이 알려진 것으로는 르네상스, 바로크, 사실주의, 낭만주의, 인상파, 후기인상파..등등.

현대 판 20세기를 넘어와서는 초현실주의 그림들을 비롯하여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나 팝아트, 미니멀리즘 등... 

미술의 영역이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그중 19세기 프랑스의 일상적인 사회 모습을 그려낸 화풍을 인상주의라고 하는데 흔히 옛날 화풍에서 근대 화풍으로 넘어오는 경계점으로 표현합니다.

이 인상주의 창시자로 알려진 화가가 클로드 모네(Claude Monet)입니다.

카메라가 가장 좋아하는 빛을 그림에다가 묘하게 잘 응용한 화가이구요.

 

모네의 대표 그림들이 많은데 오늘은 모네의 그림 중에서 수련을 주제로 한 그림들만 모아 봤습니다.

모네는 하나의 주제로 연작품을 많이 그렸는데 그중 가장 많은 게 수련이랍니다.

1883년부터 파리 근교에 있는 지베르니(Giverny)의 주택에 정착해 살면서 그곳 정원에 있는 수련을 많이 그렸는데 그의 수련 작품을 모두 합치면 대략 250점 정도 된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그의 수련 작품은 90여 점으로 그의 작품 중에서 공개적으로 알려진 110여 점 중에서 제 맘에 들지 않거나 비슷한 그림 20여 점을 추려내고 올렸습니다.

 

그냥 보면 이거 우리 유치원 아들이 그려도 이만큼 그리것따... 하는 것도 있지만 그래도 이건 유명한 모네의 그림이랍니다.

그의 수련 그림은 대략 하나에 500억~1,000억 이상의 경매가로 낙찰되고 있구요.

모네의 다른 작품들은 다음 기회에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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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로 연결됩니다. (2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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