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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7.
첫아이 출산 전후를 비교한 33명의 여성 얼굴
리투아니아의 사진작가 바이다 마르케비추테 라즈미슬라비체(Vaida Markeviciute Razmislavice)는 어머니가 되기 전과 후의 33명의 여성을 촬영하는 특이한 작업을 했답니다.모성은 여성의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 중 하나이고 이 경험은 신체적, 정서적 변화를 가져오는데 이러한 변화를 강조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진 작업을 한 것이라고 하네요. 이 작품의 제목은 "어머니가 되다(Becoming A Mother )"입니다.각 사진에서 출산 전후의 여성의 모습에서 미묘한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작가는 처음 이 작업을 계획한 후 자신의 생각을 페이스북과 여러 신문 사이트에 소개했습니다.100명이 넘는 여성들이 접수가 되었는데 그 중에서 30여명의 적격자를 선발했구요.가장 중요한 기준은 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