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일기
2015. 1. 4.
만어사 어산불영(魚山佛影)의 종석(鐘石)과 만어산 산행
밀양시 삼랑진읍 용전리 만어산의 만어사(萬魚寺) 어산불영(魚山佛影)은 밀양의 삼대 신비 중의 하나입니다. 만어사 절 앞에는 아주 많은 돌들이 쏫아져 내리고 있고 이 중 특정한 돌들을 두드리면 경쾌한 종소리나 쇠북소리가 나는 것이 있는데 이런 신비한 내용 때문에 사실 만어사보다 이 돌들이 더 유명하게 되었고 이 돌들을 어산불영(魚山佛影)이라고 합니다. 이것 외에도 밀양의 나머지 둘의 신비는 유명한 얼음골이고 또 하나는 밀양 무안에 있는 표충비입니다. 표충비는 사명대사의 비석인데 나라에 큰 일이 생기면 비석에서 땀을 흘리는 것으로 유명 합니다. 이건 어릴적 제 눈으로 직접 목격한 일이 몇 번 있기 때문에 누가 뭐래도 신비하고 불가사의한 일로 제금도 생생히 기억되고 있습니다. 관련 포스팅 : http://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