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세상 이야기 2012. 4. 2. 봄철 보양식으로 소변에 계란을 삶아 먹는다. - 중국 둥양시(東陽市)의 '숫총각 계란(童子蛋)' 저도 솥에 삶는것은 빨래말고는 거의 다 먹을 줄 아는데 이건 좀 그렇습니다. 알라들 오줌으로 계란을 삶아 보양식으로 즐기는 이들이 있네요. 중국 저장성(浙江省) 둥양시(東陽市)에는 수백년을 내려오는 봄철 보양식이 있는데요. 바로 10살 미만의 남자아이 소변으로 삶은 계란입니다. 예사롭지 않는 이 요리는 "숫총각 계란(童子蛋)"이라는 이름으로 市의 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중국 웹 소개 - 이곳) 소변은 시내 초등학교 아이들이 도와줘서 수집을 하고 있는데 계란에 소변이 잘 배어 들어야 약빨(?)이 있다고 합니다. 대략 하루정도 푹 삶는다고 하는데 중간중간 소변을 부어 주면서 깨진 계란의 금 사이로 소변이 잘 배여들게 한답니다. 이 계란은 우리네 보신탕과 같은 약효가 있는 것 같습니다만.. 세상 이야기 2012. 2. 10. 중국에서 수탉이 알을 낳았대요. 중국 안휘성(安徽省)의 몽성(蒙城)의 시골마을에서 수탉이 달걀을 낳았다고 하네요. 지난 1월 28일 결혼식에 사용된 수탉인데 그 뒤 2월 4일날 알을 낳아 아무도 믿지를 않았는데 그 뒤 이틀간격으로 알을 하나씩 낳았다고 합니다. 2월 8일까지 낳은 알이 세개. 명성의 축산관리국 직원의 말에 따르면 암수호르몬 불균형으로 외모가 수탉처럼 보여지는 암탉이거나 성장과정에서 성전환이 일어나 암탉이 된 두가지 이유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답니다. 아무튼 이 계란은 먹기가 좀 찜찜하겠는데요. 이전 1 다음 Calendar « 2025/08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본문과 관련이 없는 댓글은 부득이 차단합니다. 제 블로그는 퍼가기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쏭빠님의 브런치 스토리 소중한 댓글에 대한 지구별의 생각 '지구별에서 추억 만들기' 블로그 사용 설명서 블로그 내 산행기 목록입니다. '지구별에서 추억 만들기' 스킨이 바꿜 예정입니다. Recent Comments Visits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