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 가족의 글
2019. 5. 7.
명품바위 전시장 수락산을 다녀 왔습니다.
수락산(水落山) 북한산(北漢山), 도봉산(道峰山), 관악산(冠岳山)과 함께 4대 명산으로 불리는 수락산입니다. 2017년 9월에 새광장에서 기존 등산로에서 벗어나 낯선 길로 오르다가 엄청 고생을 한 기억이 납니다. 이 날은 겸손한 마음으로 정석 산행을 했습니다~^^ 산행 구간: 신중동역에서 수락역까지 1시간 30분 걸리는 제법 먼 거리입니다. 아침에 서둘러서 나서는 바람에 도시락 준비를 못 했습니다. 수락역 근처 마트에서 햇반과 계란 그리고.. 비상 음료인 막걸리를 구입 후 산행을 시작합니다. 토요일이라서 그런가 등산로가 한산한 분위기입니다. 낚시를 ? ㅋ 뭐 좀 잡히는지요 ? 저도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더군요 ~^^ 그늘이 좋아서 모자를 벗습니다 ~ 말 그대로 집채만한 바위가 자주 보입니다. 수석전시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