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 가족의 글
2019. 4. 18.
한 번 보면 웃음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요즘 예서양께서 목욕 전에 꼬물이 춤을 춘다고 합니다. 저도 같이 따라서 해봤는데.. 허리가 말을 안 듣네요 ^^ 자 ! 모두 예서양 따라서 한 번 춰 보시기를 바랍니다 ~^^ 벌써 221 일 .. 욘석을 보고 있으면, 온갖 시름이 사라집니다. 아빠 품에 안겨서 외출하는 예서양.. 이마가 훤~ 합니다..ㅎ 다행히 이유식도 잘 드시고..ㅎ 제법 잘 앉습니다. 웃기도 잘하고 ~~ 교회에서 남자 아이 같다는 말에 충격(?)을 받은 예서 엄마가 이쁘게 옷을 입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