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기
2021. 1. 9.
조도 둘러보기와 상조도 도리산 전망대의 일몰 풍경
지난번 진도의 조도여행으로 2박 3일을 했는데 첫날은 하조도의 돈대산과 신금산 산행을 하였고 뒷날은 관매도로 건너가서 하조도와 동명의 산 이름인 돈대산 산행을 하였는데 산행 외에도 이곳 저곳 다니면서 여행도 즐겼답니다. 그때 둘러본 진도와 조도의 풍경들입니다. 가장 멋진 곳은 역시 상조도 도리산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었네요. 이곳에서 일몰까지 보고 내려왔는데 최고였답니다. 여행일시 : 2020년 12월 24~26일 진도 급치산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세방낙조에서 조망을 보다가 이곳으로 왔는데 세방낙조전망대보다 조망이 더 낫습니다. 세방낙조가 한국의 3대낙조(강화도 장희리낙조, 태안 안면낙조) 풍경을 연출하는 곳이라 하는데 그곳에서 보는것보담 이곳 급치산 전망대에서 보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