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기
2018. 11. 23.
항주와 황산여행, 그리고 맛난 고량주 황산송(黃山松)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국으로 가는 여행객들은 대개 50대 이후의 장년층이 많습니다.젊은이들은 별로 많이 가지 않는 곳이구요.이유로 치자면 우리보다 위낙에 큰 나라이다 보니 이런저런 볼거리가 많아 유람성 여행이 많은 곳인데 젊은분들의 시각으로는 보고 배울것이 별로 없고 우리보다 지저분한 느낌에다가 쌈박한 느낌표가 그리 오지 않는 곳이라 아무래도 조금 외면을 하나 봅니다. 그래도 중국은 광활한 곳이라 입이 벌어지는 경관들이 많아 가 보고 싶은 곳이 많은 곳입니다.근데 문제는 개인 여행이 힘들다는 것.입도 막히고 글도 막히다다보니..그러다 보니 할 수 없이 패키지를 선택하는데, 패키지여행을 따라 다니면 참으로 아쉬운것이 꼼꼼하게 즐기지 못한다는 것..그기다가 쇼핑도 관광이라 하여 두어곳 들려야하고 들러리 코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