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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가족의 글

방촌 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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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파주에 식품회사 견적 차 방문 후

오는길에 들린 황희선생 유적지 입니다.

  

황희정승이 갈매기와 벗하며 지냈던 반구정
임진강변 한적한 곳에 자리를 잡고 있는 반구정(伴鷗亭)은

황희정승이 관직에서 물러나 갈매기를 벗삼아 여생을 보낸 곳 입니다.

 

낙하진에 인접해 있어 원래는 낙하정(洛河亭)이라 하였다고 합니다.
황희정승은

조선초기, 세종시대의 청백리의 표상으로 잘 알려진 명재상이오니 설명은 생략합니다...^^

서울에서 자유로를 타고 임진각 방향으로 한참을 달리다 보면
황희정승 유적지 '반구정'과 율곡 선생의
'화석정' 이정표가 나옵니다.

주의 하실 점은 반구정으로 들어 가시면 식당이 나옵니다..ㅋㅋ

 

 

 

네비 양 안내로 오다 보니..식당이..^^

 

 

 

 

식당 안에서 유적지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산 길을 따라 걸어 가 봅니다.

 

입구 도착.

 

 

방촌 기념관입니다.

내부에는 황희선생의 일대기 및 각종자료들이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나시면..^^

 

 

 

 

 

 

 

 

 

 

 

 

 

 

비가 계속 내립니다.

잠 시 발걸음을 멈추고..^^

 

방촌영당 입니다.

황희선생의 유업을 기리며 후손과 유림들이 선생의 영정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 입니다.

 

 

 

 

반구정과 양지대 입니다.

 

반구정은 원래는 낙하정이라고 하였답니다.

선생이 돌아 가신 후에 그를 추모하던 8도의 유림들이 유적지로 수호하여 내려왔으나 안타깝게도 한국전쟁때 모두 불타 버렸습니다.

그 후 부분적으로 복원하다가 1975년에 단청과 축대를 손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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