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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곧 독립이 될 남수단의 표정을 항공사진작가 조지 스테인메츠(George Steinmetz)의 사진으로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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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가장 오랜 내전으로 고통받던 수단이 드디어 남과 북의 2개의 수단으로 분리되어 각각의 나라로 독립할 것 같습니다. 남수단(Southern Sudan)은 올초 독립을 원하는 국립투표를 실시 하였는데 전체 남부수단인들의 대다수가 찬성을 하여 7월달이 되면 신생내륙국으로 분리독립하여 193번째 유엔 회원국이 될 예정이라 합니다. 새로 만들어지는 나라의 이름은 남수단공화국(The Republic of South Sudan).

아래 사진은 남수단의 수도인 주바(Juba)인근을 비롯한 여려곳의 풍경과 아직도 내전 중이던 상항을 내셔널지오그래픽기고 작가이자 항공사진 전문가인 조지 스테인메츠(George Steinmetz)의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15살 소년이 누워 있는데 칼로 이마를 그어서 표시하는 것이 누에르(Nuer)족의 표시랍니다.

우기시즌에 접어든 가축 우사. Marguna Payam마을의 아침 표정입니다.

나일강 근처 자근 하천 주위에 딩카족의 소떼들이 모여 있습니다.

Moldova에서 15km 떨어진 곳에서 캠프를 치고 소떼들을 몰고 있습니다.

딩카(Dinka)족 젊은이가 소에게 애정을 보여주고 있네요.

어린 소년이 신선한 우유를 소에게서 바로 채취하여 먹고 있습니다.

남편을 잃은 다섯명의 부인들이 수숫대로 지붕을 이고 있습니다.

한쪽 무릅을 파편으로 잃은 Regina Nilcioli Orio가 그의 마을인 Lafon으로 돌아 가고 있네요.


아이들이 진흙으로 장난감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우기의 맑은 오후 Burgilo Payam마을의 풍경입니다.

전통시장이 있는 수도 주바(Juba)남쪽의 큰 교차로

주바(Juba)의 누에르족 젊은 대표를 뽑기전 유세 장면 같습니다.
 
내전에서 죽은 사람들을 매장하고 ..

민간인 부상자를 이송하고 있습니다.

Duk Padiet에서 부상자들을 유엔 헬기가 후송하고 있습니다.

쥬바(Juba)의 병원에서 부상자가 고통스러워 하고 있네요.

쥬바 근처 조그만 물 웅덩이에서 아이들이 물을 퍼가기도 하고 놀기도 합니다.

누에르족 마을의 결혼 풍습으로 신랑 집에서 춤을 추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살고 있는 Nyiek의 딩카 사람들은 이곳 주위의 석유 시설들로 인하여 작은 이익이 생기고 있답니다.

오일 시설에서 나온 기름이 웅덩이에 그대로 흘러 들고 있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수단인민해방군이 대대적으로 무기를 수거하고 있습니다.

철공소에서 개인 가게의 틀을 만들어 이동하고 있네요.

Nawayapure이란 마을에서 아이들이 낮 시간 축구를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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