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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추억 만들기

지구별 가족 모임에 초대합니다. (일정과 장소 안내)
지구별 가족의 글 2012. 11. 27. 지구별 가족 모임에 초대합니다. (일정과 장소 안내) 지구별 가족 모임 공지 1. 일 시 : 2012년 12월 1일 (토) 2. 시 간 : 17:00 (오후 5시) 3. 장 소 : '뽕잎사랑' 안양유원지 지점 (아래 지도 참고) ※ 안양예술공원에서 도보로 150m 정도, 하얀 아치형 구름다리 맞은편에 있습니다. 뽕잎사랑 식당정보 :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3450326 네이버 지도 : → 이곳 4. 참석대상 : 아래 내용과 댓글 내용 참고. 5. 회 비 : 모여서 먹고 마시고 난 다음 의논... 6. 기타 부족한 내용은 댓글로 의논 하셨으면 합니다. 자리는 쏭이아빠님께서 소소한 인원으로 일단 예약을 마쳐 두었습니다. 추가로 더 오시는 분이 계시면 늘리는 것은 별 문제가 없습니다. 모임 3~4일 전 ..
넋두리 2012. 11. 15. 행복이 무엇일까요? 지난 5월 2일부터 작정하고 딱 6개월 술을 끊었다가 解禁한 11월 3일부터 다시 매일 마시고 있습니다. 저는 바깥에서 술을 마시는 것도 좋아하지만 혼자 밥상 앞에서 마시는 自酌도 즐기는 편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술 좋아하는 스타일 중 하나가 밥풀을 안주하여 지 혼자 지가 따라 마시는 경우라 하는데 제가 그 짝입니다. 어릴때부터 고독을 즐겨 하였고 홀로 있는 시간이 편하다고 느낄때가 많아서인지 홀로 마시는 술에 대한 애착이 강한 편입니다. 누군가는 이렇게 혼자 퍼 마시는 술이 가장 몸에 해롭다고 하는데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술이 보약은 아닐터이니... 6개월동안 무공해 신선놀음을 하면서 참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닳았는데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저잣거리의 패인놀음을 하고 있습니다. 스스..
지령 1호
넋두리 2012. 8. 2. 지령 1호 여느해보다 무더운 여름.. 酷暑를 피해 여름 휴가를 떠난 사람들로 都心은 많이 적막합니다. 個人的인 事情이 생겨 당분간 블로그에 좀 소흘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뭐 손가락을 다쳤거나, 더위를 먹었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그냥 순전히 제 개인적으로 日常의 먹고사는 일에 약간의 변화가 생겨 우선 그것부터 챙겨야 하겠기에 그리 되었습니다. 길 모퉁이 단골 주막집처럼 늘상 둘러앉아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나누시는 분들께 하루하루 안주를 대령하여 드리지 못하여 약간 죄송하지만 형편되면 얼른퍼뜩 다시 원 위치로 돌아 올 것입니다. 그동안 그냥 왔다 가시면 모두 섭섭하오니 ... 티스토리에는 팀블로그라는 제도가 있어 카페처럼 등록된 분들은 누구나 글을 적거나 사진을 올릴 수 있는 제도가 있는데 당분간 이걸 활용하여 ..
지구별의 아름다움을 항공촬영으로 담은 사진작가 - Bernhard Edmaier의 작품 시리즈 ①
세상 이야기 2012. 7. 21. 지구별의 아름다움을 항공촬영으로 담은 사진작가 - Bernhard Edmaier의 작품 시리즈 ① 지구별에는 70억명의 사람들(이곳)이 모여서 복잡하게 살고 있지만 아직도 인간의 발길이 미치지 못한 장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상상할 수 없는 특이하게 생긴 자연현상과 경관도 여러곳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평면 공간에서 보는 화산, 빙하, 산호초, 계곡, 바다와 강 등의 모습을 버즈아이(birds eye)의 시각으로 촬영하여 전혀 다른 새로움을 느끼게 만드는 작가가 있는데 바로 독일의 베른하르트 에드마이어(Bernhard Edmaier)입니다. 1957년생으로 독일 프리랜스 작가인데 원래는 토목공학을 공부 하다가 지질학과 사진에 관심을 가져 이후 사진작가로 나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추구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하여 지구별의 오염되지 않는 깨끗한 장소(캐나다, 알래스카, 그린랜드, 아이스랜드, 핀란드,..
지구별의 아름다움을 항공촬영으로 담은 사진작가 - Bernhard Edmaier의 작품 시리즈 ②
세상 이야기 2012. 7. 21. 지구별의 아름다움을 항공촬영으로 담은 사진작가 - Bernhard Edmaier의 작품 시리즈 ② 지구별에는 70억명의 사람들(이곳)이 모여서 복잡하게 살고 있지만 아직도 인간의 발길이 미치지 못한 장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상상할 수 없는 특이하게 생긴 자연현상과 경관도 여러곳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평면 공간에서 보는 화산, 빙하, 산호초, 계곡, 바다와 강 등의 모습을 버즈아이(birds eye)의 시각으로 촬영하여 전혀 다른 새로움을 느끼게 만드는 작가가 있는데 바로 독일의 베른하르트 에드마이어(Bernhard Edmaier)입니다. 1957년생으로 독일 프리랜스 작가인데 원래는 토목공학을 공부 하다가 지질학과 사진에 관심을 가져 이후 사진작가로 나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추구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하여 지구별의 오염되지 않는 깨끗한 장소(캐나다, 알래스카, 그린랜드, 아이스랜드, 핀란드,..
지구별에서 추억 만들기 - 謹賀新年
넋두리 2011. 12. 30. 지구별에서 추억 만들기 - 謹賀新年 한 해 末尾에 블로그에 Auld Lang Syne이나 올려 분위기 잡는 건 조꼼 촌스럽고 유치하지만 그래도 기분으로 함 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흘러 나오는 곡은 Kenny G의 연주곡입니다. 새해 인사는 Joins Blog에서 드렸는데 本意 아니게 한 해 끝 인사는 이곳 티스토리에서 드리게 되었습니다. 올 한 해, 제 개인적으론 오프라인에서는 가장 어려운 한 해였지만 웹 동네 블로그에서는 가장 幸福한 해였습니다. 同氣간보다 더 多情한 살가운 마음으로 제 가슴 속으로 다가와 저를 껴안고 보듬어 주신 분들을 어찌 잊으리오. 더할 수 없는 마음을 모아 眞心으로 감사 드립니다. 來年에는 무슨 트집을 잡아서라도 모두 한자리 앉아 대포 한 잔 할 수 있게 되길 바래 봅니다. 창파형님의 배가 들어 오거나 山에 묻어 ..
7번국도 지도와 "지구별에서 추억 만들기"
여행 일기 2011. 8. 26. 7번국도 지도와 "지구별에서 추억 만들기" 7번국도 '부산에서 통일전망대'까지의 지도와 여행기.. 그리고, '지구별에서 추억만들기'에 지금까지 올려진 여행기를 이미지맵으로 만들어 한 곳에서 찾아 갈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클릭하면 본문에 링크됩니다. 여행이라는 것은 3등분으로 나눠져서 즐거움을 얻는데, 첫째는 준비하고 계획하면서 얻고, 두번째는 여행을 떠나 보고 느끼며 얻고, 마지막으로 여행의 추억을 되새김하는 여운을 즐기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맨 뒤에 얻는 여행의 즐거움을 한 눈에 볼 수 있게끔 정리한 것이니 두가의 추억 만들기에 동행하셔서 같이 즐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래 올려둔 詩처럼 人生은 결국 추억을 만들어 가는 여행길이 아닐까요? 권력과 탐욕도 마지막엔 모두 내려 놓고 빈손으로 가야 하는 인생..소소한 기쁨으로 오늘 하루를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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