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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꼭 한번 가 보고 싶은 세상의 다양한 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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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설레는 단어입니다.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참 짧은 詩인데 정현종의 '섬'이한 제목의 시입니다.


때론 가고 싶은 섬..

막연한 기대가 있는 곳이 섬이기도 합니다.

이 세상이 소멸되고 섬 하나만 남아 그곳에서 막연한 연인과 딱 둘만 남겨지는 야릇한 상상도 하여 보구요.


우리나라의 섬은 대략 3,000여개라고 합니다.

왜 대략이냐구요?


통계청은 3,170개

행자부는 3,339개

해양부는 3,358개

국토부는 3,677개...


측정하기 애매한 무인도가 많아 아마도 이리 된듯한데 나라통계가 조금 어수선하여 혼란스럽네요.


하여튼,

섬은 그리움입니다.

그런 그리움이 연상되는 세상의 다양한 섬을 소개합니다.


어디 있는 섬이냐?

섬 이름이 뭐냐?

어떻게 갈 수 있느냐?

가격은 얼마냐?

나한테 살짝 팔 수 없겠느냐?

뭐 이런거는 묻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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