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2023. 6. 17.
완벽 핏이 된 절묘한 사진들
아구나 왁꾸가 딱 들어맞는 걸 영어로는 핏이라고 하지유. 그런 재미있는 핏 사진들입니다. 제 블로그에는 이런저런 잡기적인 포스팅을 간간 올리는데 이건 블로그 관객분들을 위한 보너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행이나 산행 포스트가 메인 메뉴라면 이런 시답잖은 글들은 맛난 음식을 드신 후 입가심으로 먹는 식혜나 커피 한잔으로 생각하시면 되구요. 태국의 자인언트 드래곤 사원입니다. 용으로 된 건 안에 계단이 있답니다. 때마침 석양빛과 용의 입이 절묘하게 맞아 들어갔네요. 템스강 유람선 창문에서 찍은 런던아이. 딱 맞아 떨어졌지유. 성격 야무진 이삿짐 센터 신발 하나 사서 에스컬레이터를 탔는데... 주차 간격을 최대한 줄였어요. 블라인드로 들어오는 햇살이 계단에 멋지게 비춰졌네요. 하나님께서는 이 차량을 선택하셨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