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기
2023. 4. 2.
쉼표+느낌표, 튤립 축제 앞둔 임자도 여행
임자도와 증도의 2박 2일 여행기 중 오늘 여행기는 임자도입니다. 임자도 위치 보기 임자도 튤립축제를 일주일 앞두고 사람 붐비지 않을 때 구경할 요량으로 갔는데 축제가 딱 시작되어야 문을 열어 준다고 하여 튤립은 구경도 못했네요. 덕분이 일정이 많이 널널해져서 유유자적한 멍 여행이 되었습니다. 임자도는 육지와 임자대교로 연결이 되어 차량으로 쉽사리 들어갈 수 있는데 2년 전에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 했답니다. 그때 2박3일을 임자도에서 혼자 차박으로 보내면서 섬은 자세히 둘러봤는데 이번에는 김여사 동행하여 느낌표보다는 쉼표에 집중하였습니다. 2년 전 임자도 여행기 보기 임자도에는 김장 새우젓으로 유명한 전장포가 있답니다. (전장포 위치 : 보기) 전국 60% 정도를 생산한다고 하고요. 그리고 전국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