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2011. 5. 21.
홈메이드 제방으로 내 집을 지켜낸 미시시피강 홍수지역 풍경
겨울에 내린 눈이 녹아 흘러 멀쩡한 봄에 홍수 난리를 치루고 있는 미국 미시시피강 인근의 카운티에서 홈 메이드 둑을 쌓아 내 집을 사수하는 사진들이 올라와 재미있게 보여 집니다. 사진들이 찍힌 장소는 미시시피(Mississippi)와 이곳으로 흘러 들어가는 야주강(Yazoo River)의 합류지점인데 이곳에 유난히 물난리가 심한 곳이라 합니다. 다행히 둑을 제대로 쌓아 집을 사수한 곳이 있는가 하면 쎄빠지게 고생만 하고 헛일이 되어버린 곳도 보이네요. 다른 포스트 보기 : 홍수가 나도 어쩌면 이렇게 예술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