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기
2024. 1. 31.
조각이 아름다운 반테이스레이 사원과 밀림 속 허물어진 뱅밀리아 사원
오늘 소개하는 캄보디아 유적지는 두곳입니다. 반테이스레이 사원과 뱅밀리아 사원. 반테이 스레이 사원은 앙코르 조각의 진수를 볼 수 있는 곳이고 뱅밀리아 사원은 아직 거의 복원이 되지 않은 밀림속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지 탐방에서 이 두곳은 거의 빠지지 않는 곳이랍니다. 호텔 식당에 있는 코끼리 조각상 아침식사만 이곳에서 했는데 그냥 저냥 먹을만합니다. 앙코르 유적을 보려면 표를 먼저 사야 하는데 매표소가 따로 있습니다. 3일용으로 가격은 62달러. 우리 돈으로 대략 8만 원 정도 됩니다. 이곳에서 얼굴 사진이 박힌 티켓을 구입하여 목에 걸고 다니면 각 유적지마다 입구에서 확인을 하고 입장을 시켜 준답니다. 조각이 가장 아름다운 사원이라는 반테이스레이(Banteay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