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기
2024. 7. 28.
봉화 차박 여행(다덕약수-범바위전망대-낙동강시발점테마공원)
1박 2일로 봉화, 태백을 홀로 차박으로 다녀왔네요.봉화는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동네인 반면 태백은 여름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시원한 동네입니다. 첫날에는 봉화 다덕약수 들려서 물 두병 담고 범바위전망대 들려 한반도지형 구경하고 명호면 소재지에 있는 낙동강시발점 테마공원에서 차박을 했답니다.이것저것 다 좋은데 이곳 주변에는 깔따구 날벌레가 너무 많네요. ※ 일정에 나오는 장소들의 위치다덕약수탕 : 이곳범바위전망대 : 이곳신비의 도로 : 이곳낙동강시발점테마공원 : 이곳이나리 출렁다리 : 이곳 이번 여름에 제대로 사용하려고 차박 텐트를 하나 구입했는데 그것도 테스트해볼 겸 따스한(?) 대구를 벗어나 시원한 북쪽 동네로 올랐답니다.차량 냉장고에는 맥주캔과 막걸리 잔뜩..김여사와 동행을 하지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