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2011. 6. 15.
환경 사진작가인 카밀 시어만(Camille Seaman)의 마지막 빙산(The Last Iceberg)
카밀 시어만(Camille Seaman). 1969년 생으로 미국의 여성 환경 사진작가입니다. 원주민 아버지와 흑인 어머니 사이에 출생하여 뉴욕에서 학교를 마치고 그 뒤 사진을 공부하여 주로 지구 환경에 관한 사진을 많이 촬영 하였습니다. National Geographic, Italian Geo, New York Times Sunday, Newsweek, .. 등등 여러 곳에 기고하여 수상 경력도 많네요. 지금은 북극지역 환경변화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답니다. 아래 사진은 'The Last Iceberg'란 부제가 붙은 '빙산'란 제목의 사진들인데 배경을 맑게 처리하지 않고 약간 흐리게 하여 아름다운 빙산의 모습보다는 뭔가 강한 메시지를 전달 하려는 의도가 엿보입니다. http://www.cam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