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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가족의 글

손주넘이 벌써 이렇게 컸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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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가 엊그제(작년 8월중순)같은데 벌써 이눔이 올매나 장난을 치고 댕기고 떠들고 잡아 뜯고 흔들고....

게다가 년로하신 강쥐까정 못 살게 굴고.... 암튼 요즘 집안이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ㅎ

보행기를 타신 후부터 온 집안을 휩쓸고 댕기시믄서 화분, 커텐, 문고리, 서랍장.....보이는건 죄 다 건들고 댕기시는 바람에

화분은 베란다와 밖에 이동 시키고 문이나 서랍 고리는 다 도라이바로 빼 버리고 또 웬만한 의자들도 다 올려버려 집안이 딱! 피난 온 그 형국입니다.

거기다 이젠 뭔 말씸을 그리도 많이 웅변조로 하시는건지 노래를 하시는건지 도대체 시끄러버 잠도 잘수가 없고 암튼 지 세상입니다.


요넘이 자라 온 과정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많이는 담아 놨는데 먼저번 창파님 요청에 답도 해 드려야 해서 오늘 제 손주넘 사진및 영상 몇 가지 올려 봅니다.

모자이크 사진은 두가님 갈쳐 주신대로 여러 작품 맨들어 다섯장은 큰 액자로 뽑아 집에 걸어놨드니 진짜 아주 보기가 좋습니다.

두가님 덕분에 집에 오시는 분마다 제가 뭔 사진작가란 소리도 들을수 있었고....ㅎ 암튼 고맙습니다.

그나저나 울 쏭빠님 아직 소식이 없으신지 궁금합니데이~~





5개월전

  



4개월전



3개월전

 



2개월전

 



1개월전

 



그리고 어제




손주넘헌테 사랑 뺏겨 난리 부르스 치는 울집 상전(시방 눈하고 귀가 다 엥꼬 상태이심)




가끔 눈하고 귀가 정상으로 오믄 지도 체중 재보시겠다는 울집 상전





두가님 갈쳐 주신대로 맨들어 본 모자이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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