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구 진달래 명산인 화왕산의 진달래는 지금 대략 70% 정도가 개화가 되어 있습니다.

사진찍는 장소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정상쪽 북쪽 벼랑지대는 약 60~70%가 개화되어 있었고 반대로 햇살을 받는 남쪽의 배바위 아래 부근은 80%이상 개화가 되어 있었습니다.

 

화왕산 억새 : http://duga.tistory.com/169

화왕산, 관룡산, 구룡산 : http://duga.tistory.com/1854

 

 

 

<화왕산 등산지도>

자하곡 매표소를 기준으로 만든 화왕산 등산지도입니다.

 

 화왕산을 간단히 다녀 오기에는 창녕읍내를 거슬러 올라 자하곡 매표소를 들머리로 하여 다녀 오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이 경우 등산로는 세곳으로 나눠지는데 중간에 가장 많이 오르는 2코스는 서문 앞두고 환장고개라고 하여 약간 된비알 지점이 있습니다. 1코스는 기암괴석이 즐비하고 스를있는 구간이 많으며 조망을 즐기기에도 가장 좋으나 전체적인 구간이 바위나 돌로 되어 있어 주의해야 하고 경사도 제법 됩니다. 3코스는 숲길로 되어 있습니다. 소나무 그늘로 이어진 길은 햇살이 따가운 날 오르기 좋습니다. 평이한 등산로로서 전체 길이는 가장 기나 가파른 오르막이 별로 없어 등산을 힘들어 하는 분이 오르기에 좋습니다.

 

추천 코스는 3코스나 2코스로 올라 1코스로 내려오는 것을 권합니다.

 

화왕산은 대구에서 가깝고(집에서 1시간 이내) 산행이 수월하여 아이들 어릴때부터 데리고도 자주 갔었고 그 뒤에도 자주 오른 산이라 익히 친숙한데도 오를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는 산이기도 합니다. 봄의 진달래철과 가을 억새철에는 전국에서 찾아오는 수많은 산행객으로 몸살을 앓는 산이기도 합니다. 역시 이곳 화왕산을 제대로 잘 보고 즐기기 위하여는 9시 전 일찍 도착하는 것이 젤 좋겠습니다.

 

화왕산을 내려와 시간이 난다면 바로 인근의 남지유채밭에 들려 보는 것도 좋습니다.(창녕에서 국도로 20여분 소요)

 

 

 

 

 

 

 

 

 

 

 

 

 

 

 

 화왕산의 조망

 

정상에서 바라 본 풍경을 무지 큰 파노라마 사진을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래와는 같은 사진인데 아래에는 제가 아는 범위 안에서 조망처를 적어 넣어 두었습니다.

 

아래와 위의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보여 집니다.

 

 

 지척으로 건너다 보이는 비슬산(사진의 중앙에서 좌측이 비슬산이고 우측은 최정산)

 

 

 

 중앙 우측으로 불쑥 솟아 있는 산은 가야산

그 좌측으로 의상봉 능선이 이어지고 수도산과 단지봉이 조망 됩니다.

쭈~욱 이어져 오는 능선에는 의상봉과 비계산 오도산이 조망 됩니다.

 

 

 

 중앙 뒤로 아스라이 보이는 지리산

그 우측으로 한발짝 건너 솟아 있는 봉우리는 황매산

발 아래로는 창녕읍내가 내려다 보입니다.

우측으로 우포늪이 살짝 보여 지네요.

 

 

 

 

 

 

 

 진달래 뒤로 조망되는 비슬산

 

 

 

위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보여 집니다.

 

 

 

 서문 부근에는 산성을 쌓는 공사가 한창인데 ... 그리 휼륭한 장면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두지...

 

 

 

 멀리 보이는 정상

 

 

 

 

 

 

 

 

 

 

 

 

 

 

 

 

 

 

 

 

 

 

 

 

 

 

 

 허준셋트장 있는 옆으로 인공적으로 조성한 진달래 군락지입니다.

 

 

 

 배바위와 북문 성곽

이 성곽 위로는 걷지 말라는 경고글이 많이 쓰여져 있는데 원래 성곽은 밟아서 다져줘야 하는거 아닌지??

허술히 쌓아 밟으면 무너질 우려가 있는걸까요..?

 

 

 

 

 

 

 

 

 

 

 

 화왕산성내에 있는 창녕조씨의 득성지지(昌寧曺氏 得姓之地 碑)

 

 

 

 

 

 

 

 

 

 

 

 

 

 

 

 

 

 

 

 

 

 

 

등산로에 있는 할미꽃

밟지 말라고 돌멩이로 담을 쌓아 두었네요.

 

 

 

 

위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보여 집니다.

 

 

 

 

 

 

 

 

 

 

 

좌측 배바위와 멀리 관룡산과 구룡산 능선

 

위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보여 집니다.

 

 

 

배바위

 

 

 

 

 

 

 

1코스 하산길에서 만난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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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4.20 08:58 신고 Favicon of http://duga.tistory.com BlogIcon 쏭이아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에 이어 올 해도 화앙산을 잘 보았습니다.
    능선을 경계로 핀 진달래가 신기하게 보입니다..^^
    어느 분이신지 모르지만
    할미꽃을 보호하기 위하여 돌을 쌓아 놓으신 마음을 뵈니 따듯한 커피 한잔을 드리고 싶습니다.

    • Favicon of http://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5.04.21 0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화왕산 진달래의 특징은 벼랑가에 울타리처럼 피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장면이 멋져 사진작가들의 포인트가 되기도 하구요.
      할미꽃이 피어 있는 자리는 수 많은 사람들이 지나는 등산로 폭판인데 지 돌울타리가 없었다면 벌써 무심한 발자국에 밟혀 사라졌을 것입니다.
      참 보기가 좋았습니다.
      비 그친 봄 날..
      쏭빠님 좋은 하루 되시길 빕니다..^^

  2. 2015.04.20 09:09 신고 하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왕산의 억새만 유명한줄 알았더니 진달래도 군락을 이루며 피어있네요.
    마친 분홍립스틱을 발라놓은듯 예쁜 입술처럼 피어있습니다.
    멀리 조망되는 멋진 풍경과 진달래의 어울림이 무척이나 멋있습니다.
    사진속에서 콧속을 간질거리는 봄바람도 느껴지구요...
    화왕산의 진달래 소식 잘보았습니다. 즐거운 한주, 멋진 하루 되셔여~~~;)

    • Favicon of http://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5.04.21 0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 하마님.
      화왕산은 봄의 진달래와 가을의 억새가 유명 합니다.
      봄의 잔달래는 전국 3대 진달래 명산으로 누군가 이름을 지어 놨구요.
      억새밭 중간에 화사하게 피어 있는 진달래 꽃 송이들이 참으로 돋보이기도 하구요.
      이제 봄은 연두에서 초록으로 변하는 시기..
      하마님께서도 봄의 새로운 기운 충만 하셔서 늘상 기운찬 무쇠돌이님이 되시길 빕니다.
      오늘도 화이팅을 외쳐 드립니다..!!

  3. 2015.04.20 12:05 신고 에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년전의 악몽을 잊은채 억새와 진달래는 어김없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큰 사진으로 보니 진짜 대단합니다.
    위에서 보니 새로 축조한 성곽은 시방은 보기엔 좀 그래도 시간의 때가 좀 묻으믄 그런대로 괜찮을듯.....
    암튼 매년 올려주셔서 보지만 화앙산의 억새와 진달래는 스케일이 진짜 다릅니다.

    • Favicon of http://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5.04.21 0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디형님 고맙습니다.
      가을의 억새밭에 묻혀서 동동주 한사발 하는것도 참 좋습니다만 봄 날 햇살이 고운 진달래 밭에서 진한 술 한 잔 하는 것도 참 좋았습니다.
      성곽을 쌓고 있는데 규모는 좀 거창하지만 현재 봐서는 거치장스러운 면이 있어 보입니다.
      그냥 자연성곽처럼 쌓아두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여 봤습니다.
      아무래도 형님 말씀처럼 시간이 좀 더 흘러서 돌때가 타야 제 멋이 살 것 같습니다..^^

  4. 2015.04.20 20:48 신고 창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디 우리 아우님이 대동여지도를 그린 고산자 김정호선생님인교!?~~
    어찌 그리 이산 저산 잘도 알고 계신지...ㅎ ㅎ
    어쨌든 진달래 만개한 화왕산 구경이 사진이지만 멋들어 집니다.
    그런데 오늘도 사진을 볼 때는 가볼 욕심이 가득한데
    막상 떠나려면 이것저것 따지다가 그냥 미루고만 있습니다.
    오늘도 tv 에서 청량산 꼭대기에 구름다리를 보여 주는데
    집사람이 좋다 하기에... 제말이 에라이~ 했습니다.
    진해시내에 야트막한 야산 제황산을 오르는데 저 혼자만 걷자고 하고
    모두 모노레일을 타자고 하던 생각이 나서요..
    그 이야기를 하면서 여행도 조금 일찍이 쌩쌩할때 많이 돌아 다녀야 하는데
    이제 모두 맛이 가기를 시작해서 이제는 편한 여행이나 하려니....ㅉㅉ
    다행이 저는 쌩쌩한 아우님이 계서서 대신 다녀온후
    이렇게 설명과 함께 차근히 보여주니 더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이래저래 진달래 축제는 힘들 것 같고
    황매산 철쭉 필때 그때 누가 내려 올지 그꽃구경이나 함께
    떠나 볼까 하는 생각입니다.
    하체부실한 사람들 꽃구경 하기에 황매산 철쭉제가 왔다입니다요....ㅎ ㅎ ㅎ

    • Favicon of http://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5.04.21 0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산에서 저산을 보고 저 산에서 이 산을 보면서 요즘은 산에 오르면 대략 건너다 보이는 산이 어는 산인지 짐작이 된곤 합니다.
      곤산자 선생 말씀이 나와서인데 지난번 77번 국도 여행을 하면서 서해안과 남해안의 꼬불꼬불 해안선을 따르다가 이걸 어떻게 실제 모양 비슷하게 지도를 만들었을까 정말 감탄 했습니다.
      순전히 발품을 팔아 그린 지도인데 .. 섬인지 육지인지도 파악이 안되는 제 눈으로는 고산자의 업적이 보통이 아니다라고 생각이 되어 졌습니다.
      황매산 철쭉이 얼마지 않아 피기 시작 할 것 같습니다.
      멋진 여행 계획 만드시길요.
      근데 요즘 합천댐 부근으로 고속도로 놓이고 댐 바로 위에 인터체인지 생긴다고 땅값이 무지 올라 버렸습니다.
      땅이나 좀 사 둘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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