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i Belichenko(안드레이 벨리첸코) 와 Maria Boohtiyarova(마리아 부티야로바)라는 러시아 화가가 있습니다.
(러사아로는 Андрей Беличенко и Мария Бохтиярова)
앞은 남성이고 뒤는 여성입니다.
이 사람들이 그린 그림에는 두 사람의 서명이 모두 들어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두 사람은 부부이기 때문입니다.
이 두 사람이 그린 그림은 조금만 이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웹서핑을 자주 하는 분이라면 분명히 한두번은 보았던 그림들입니다.
세계 이곳 저곳에서 전시회도 많이 열고 나름대로 유명세도 많지만 그렇다고 크게 명성이 있는 화가반열에 올라 있지는 않습니다.
왜냐믄 아직 나이가 그렇게 많지 않구요.(74년생). 둘째로 그림들이 약간 상업적입니다. 즉 민생고를 해결하기 위하여 그린 그림들이 많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 배경으로 그린 그림들이 많고 등장 모델들도 거의 비슷합니다.
대개가 부인과 아이가 모델이 된 것들이 많은것 같구요.
암튼 그런 차원적인 문제는 따로 해석하면 되구..
이들이 그린 그림은 그냥 보기가 좋습니다.
거실 큰 벽면이나 주방 식사자리 윗면에 걸어놓으면 아주 좋을 것 같은 그림들...
이 분들이 그린 누드 그림도 제법 되는데 조금 민망스러운 것 빼고 나머지 추려서 몇 점만 올려 놓았습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눈에는 정말 멋진 작품입니다.
위 그림들을 그린 ..
Andrei Belichenko(안드레이 벨리첸코) 와 Maria Boohtiyarova(마리아 부티야로바)입니다.
왼편이 남편 안 아무개이고 오른편이 아내 마리아입니다.
이 두 사람을 서두에 올려두면 이상하게 뭔가 그림과 어울리지 않고 실망할것 같은 느낌(?)이 들어 맨 뒤에 올려 놓았습니다.
'글과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혼을 앞 두었던 어느 남편의 감동 일기 (12) | 2018.04.26 |
---|---|
그 사람을 가졌는가 ? - 함석헌 (6) | 2018.04.25 |
속도 - 유자효의 시(詩) (8) | 2018.03.21 |
이봉수 화가의 작품과 13회 개인전 개최 (10) | 2018.02.07 |
북회귀선에서 온 소포 - 허연 (8) | 2018.01.31 |
이영철 화가의 그림들 - 세상 가득 피어나는 사랑 (12) | 2018.01.18 |
파스칼 캠피언(Pascal Campion)의 가슴 따스한 일러스트 (8) | 2017.10.25 |
다정함의 세계 - 김행숙 (6) | 2017.10.14 |
19살 예술가 Sushant Sushil Rane가 그린 놀라운 3D 입체 그림 (10) | 2016.07.02 |
어느 회사 신입사원 채용 입사 시험문제 (8) | 2016.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