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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도시생활을 마치고 주말 해미집을 찾았습니다.
가는길에 모처럼 집밖을 나온터라 저나 선호맘이나 답답함을 많이
느끼고 있어서 가까운곳에 드라이브를 제안하니 엄청 좋아라 합니다.
바로 충남 보령으로 달려 죽도에 있는 상화원이란 곳을 찾았습니다.
4월부터 11월까지 개방하며 금,토,일, 법정공휴일에만 문을 연다고 합니다.
상화원 내부에 주차장도 있고 입구상점에서 2만원어치 건어물 사거나 식사를 하면 식당앞 주차가 되는데요.
저는 상화원 앞도로에 적당하게 주차하고 들어갔습니다. 관람마치고 나오는데 많이 붐벼서 최고의 선택이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지구별 팀블로그 글을 올릴려니 어수룩합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람마다 이곳 상화원을 보는 기준으로 호불호가 있겠지만 커피와 떡을 제공해주고 내부 주차장도 무료이고
나름 저와 선호맘은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무엇보다 오랜만의 나들이라서 모든게 좋았을지도 모르구요.^^*
얼른 코로나가 없어지고 맘대로 여기저기 여행 다닐수있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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