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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입맛이 없어서 콩국수만 먹다 보니 질리더군요.
대충 상추쌈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복돌이 녀석과 산책을 하는데.. 뒤에서 누군가 부릅니다.
막걸리 좋아하시는 반장님~ ㅋ
"호박 두 개 허구 오이가 보기는 그래두 싱싱 혀.. 고추장 팍팍 찍어서 막걸리 안주 혀~" ㅋ
음.. 오랜만에 호박 찌개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점심 든든하게 잘먹고 쉬는데.. 카톡~카톡~
"아빠! 예서 고집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ㅎ"..??
왜 그러지 ? 사진을 보니..
엄마를 이긴 승리의 미소~
애교쟁이..ㅋ
요즘 날씨도 더운데..
아침부터 어린이 집 등원을 한복 입고 간다고 하도 생떼를 피워서 입혀 주었다고 합니다.
이쁜 한복에 자가용 씽씽카를 타고 등원하시는 말괄량이 공주님~~
안전 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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