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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그림

과일과 동식물을 이용한 주세페 아르침볼도(Giuseppe Arcimboldo)의 특이한 얼굴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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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들은 아마도 웹 서핑에서 한두 번 보지 않은 분은 없을 듯하네요.

그만큼 많이 알려져 있는 그림이지만 이게 유명화가가 그린 그림으로는 생각지 않는 이도 많을 것 같습니다.

주세페 아르침볼도(Giuseppe Arcimboldo)는 1527년생 이탈리아 화가로서 여러 종류의 동물이나 식물, 과일, 채소, 꽃등을 이용해 사람의 얼굴 모습을 표현하는 독특한 기법의 화풍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합스부르크 왕가의 페르디난트 1세부터 시작하여 그의 아들 막시밀리안 2세와 손자 루돌프 2세에 이르기까지 3대에 걸쳐 궁정 화가로 일했습니다.

왕의 초상화를 아래와 같은 기괴한 모습으로 그리기도 하였고요.

아래 그림에서 왕의 초상화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 것입니다.

 

 

황제 막시밀리안 2세(1527-1576)와 그의 아내 스페인의 마리아, 그의 자녀 안나, 루돌프, 에른스트

 

 

Eve (follower)

 

 

Flora

 

 

기발한 초상화

 

 

1563년 겨울

 

 

1573년 가을

 

 

Air

 

 

 

 

Adam 

 

 

베르툼누스(황제 루돌프 2세) 초상화

 

 

정물

 

이 그림은 별것도 아닌것 같은데 뒤집으믄...

 

요렇게..ㅎ

 

 

 

여름

 

 

가을

 

 

1563년 여름

 

 

여름

 

 

하나의 머리 위의 사계절

 

 

겨울

 

 

 

 

1573년 봄

 

 

1573년 겨울

 

 

사서

 

 

웨이터

 

 

변호사

 

 

여름

 

 

1573년 봄

 

 

Alla Donna di Buon Gusto (모방자)

 

 

정물

 

 

요리사

 

 

지구

 

 

화재

 

 

 

 

 

 

 

 

여름

 

 

주세페 아르침볼도의 자화상

 

 

막달레나 대공비(1532-1590), 페르디난드 1세 황제(1557-63)의 딸

 

 

안나 대공비, 막시밀리안 2세 황제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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