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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온몸에다가 3,200개의 피어싱을 하고 기네스세계기록 세웠다고 좋아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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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로이터에 경상도 말로 '얼척이 없는' 사진이 공개 되었는데요.
온몸에다 엄청나게 많은 침을 꽂아 놓고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웠다며 좋아 하는 모습입니다.
이 내용은 Las Vegas에서 열린 '한자리에서 피어싱 가장 많이 하기(Most Body Piercings in a Single Sitting)'에서 바디 피어서(Body piercer)인 빌'데인저'로빈슨(Bill 'Danger' Robinson →이 양반 이름에서 벌써 포스가 느껴집니다.)이 그리 휼륭한 몸매를 가지지 않은 사이드쇼 연기자인 스테이샤 랜달(Staysha Randall)의 몸에다가 침을 무려 3,200개나 꽂았습니다.
지들 용어로는 피어싱이라 하는데 그냥 어이가 없네요.
참고로 지난 기록은 3,100개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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