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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세상에 딱 3대 밖에 없는 투명 자동차 '고스트 카(Ghost Car)'가 경매에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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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미국 GM이 만든 속이 다 들여다 보이는 투명 자동차인 '고스트 카(Ghost Car)'가 7월 28일 경매에 나왔네요.
1939-40년 뉴욕 월드페어(New York World‘s Fair)에서 처음으로 소개된 이 자동차는 이번 주말까지 경매에 부쳐지게 되는데 대략 예상가는 우리돈으로 3억~5억 정도라 합니다.

플리머스 디럭스 6(Plymouth Deluxe 6)이란 정식 명칭을 가지고도 있는 이 자동차는 최초로 만든 투명(see-through) 자동차로서 특수 유리(Plexiglas)로 외관을 만들어 차체가 훤히 다 들여다 보입니다. 타이어가 흰색으로 고무 몰딩이 되어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딱 3대만 생산 되어진 자동차로서 그 중 한대가 이번에 경매로 출품되었는데 그 희귀성으로 수집상들이 군침을 흘리는 차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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