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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그림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흑백사진으로 표현한 인도네시아의 사진작가 Hengki Koentjoro


인도네시아 세마랑(Semarang)에서 태어난 1963생의 사진작가 Hengki Koentjoro의 아름다운 흑백사진입니다.
칼라의 화려함 보다는 내면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흑백의 묘미를 가장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사진작가입니다.
지금은 아내와 세 아이들과 자카르타에 살고 있다고 하네요.






















































































































































Comments

  • 하마 2012.02.29 1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색채의 강렬함을 순수로 바꾼듯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어제 큰녀석에게 스마트폰으로 바꾸어 주었는데 바탕그림을 흑백사진으로 넣더군요.
    제가 물으니 그냥 편하고 보기가 좋아서 그런다고 하는데 혹시 아이가 우울한건 아닌지 조금 걱정이 됩니다.^^;;
    어릴적의 흑백사진이나 풍경 사진은 메이져가 아닌 마이너로 또다른 감성으로 다가옵니다....
    이제 동장군은 북쪽으로 완전히 물러간듯 아주 봄날같은 오늘입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하마님 큰 아드님이 살짝 사춘기에 접어 든것이 아닌가 생각하여 봅니다.
      아니면 감수성이 좀 많은 편이거나요.
      둘 다 큰 걱정은 않으셔도 좋은줄 압니다.
      오늘로서 겨울 끝..
      내일부터 봄입니다.
      새로운 봄에 하마님댁에 좋은 일 가득하시길 빕니다..^^

  • dasci 2012.02.29 1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백의 미..
    흑 과 백이 주는 간결한 메세지..
    컬러가 주는 전달 메세지보다는 차분하게 더 다가서는 느낌입니다.
    사진에 대하여서는 문외한이지만 나름 어설프게 .. ^.^

    • dasci님께서는 문외환이라 하시지만
      은근슬쩍 전문가의 감춘 속내를 제겐 숨길 수가 없습니다.
      더 무슨 표현이 필요 하겠습니까..ㅎ

  • lessjs0927 2012.02.29 1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꾸벅- 두가님 하늘 산 땅 바다 물속---- 헹키 그양반 참 인물 이시네요~~~ 꾸벅-

  • 에디 2012.03.02 0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헹키의 흑백사진을 보니 사람보단 자연의 깊이를 주로 표현한것이 많은것같은데
    그것과 상관없이 얼마전 깐느와 아카데미에서 상을 휩쓴 'The Artists'란 흑백영화가 떠오릅니다.
    그영화는 칼라영화에서 흑백영화로 유성영화에서 무성영화로 제작기법을 달리 써서도 유명하지만
    연출자가 세상을 값싸고 즉흥적이고 자극적이 아닌.. 진지하게 생각하며 보고 느끼라는 암시의 한 방편으로 무성의 흑백영화를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흑백사진이나 영화를 보면 흔히 멜랑꼴리나 글루미해지기 십상인데
    화려한 색상에 너무 가볍고 저속하고 폭력적이며 비인간적 사진이나 영화를 강요당하는 요즘
    가끔은 흑백사진이나 무성영화도 藥이라.... 생각하고 보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 저도 얼마전에 아카데미 수상을 보고 속으로 약간 감동을 받았습니다.
      세상이 자꾸 화려하여지고
      삶의 질도 휠씬 더 나아졌지만
      아득히 멀어지는 뭔가가 더욱 느껴집니다.
      그것이 뭔지는 모르지만 사람들은
      지난날의 회상이나 그런 가치를 가지고
      되돌리려 하는 본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인간은 어느순간 발전을 멈추고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뒷걸음으로 가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