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정원에서 본 풍경입니다.
쌀쌀한 날씨지만..상쾌한 공기가 너무 좋습니다.
어젯 밤 술을.. 꽤 마셨는데도 불구하고..
잠을 너무 편하게 잔 덕분인지..
몸이 너무 가볍습니다..^^
아침 풍경을 담는..
반팔 옷 차림의 싸나이...두가님..^^
이제 덕유산으로 갈 준비를 합니다.
유로아시아님의 배낭...
박물관에서 전화가 올 것 같습니다.. ^^
아침도....
두 그릇을..(^.^)
덕유산 도착
3년 전에 유로아시아님과 하마님 그리고 저..
덕유산행 후 타고 내려 온 기억이 납니다..ㅋㅋ
유난히 큰 신발이 보입니다.
어느 분...?...ㅋㅋㅋ
두가님 신발과..
오른 쪽은 제 신발 입니다..ㅋㅋㅋㅋ
지구별 공식 미남 + 듬직 맨 하마님...^^
봉우리가 두 개인 마이산이..
화이팅 ~~~!
유로아시아님 ...^^
우측부터..
유로아시아님
두가님
하마님
그리고.....
사진 찍기 싫어 하시는 창파 형님 ~~(^.^)
창파 형님 실제론 샤프하신 미남이십니다.
접.... 니다 ~~^^
창파 형수님께서 싸 준신 김밥 도시락입니다.
지나가는 등산객들이 부러워서 한 마디 씩 하시고 ..^^
가야산 정상
덕유산에서 내려와 무주 장터 구경합니다.
참외가...?
달리는 차 안에서..
감나무에 감들이 그냥 있습니다.
보기에 너무 아깝더군요...
어죽을 먹으러 왔습니다..^^
1박 2일 내내..
넉넉한 가슴으로 지구별 가족을 품어 주신 창파 형님을 비롯하여..
친 형님처럼 대해 주신 에디 형님 ..
늘 한결같이 변함없으신 지구별 두목 두가님..
소녀처럼 명랑하신 소리님..
털털한 막걸리처럼 구수한 유로아시아님..
듬직하고 배려심이 깊은 하마님...
제 기억의 창고에 잘 간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끝으로...
창파 형님, 형수님 정말 고맙습니다 ~~(^.^)
* 참고
(관악산 번개 산행이 있습니다)
2015년 11월 21일 두가님을 모시고 관악산행을 할 예정입니다.
상세한 사항은 재 공지를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