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젤 콕스(Nigel Cox)의 유화 작품입니다. 낙네임으로는 NJCox이라는 애칭을 사용하고 있네요. 블로그 주소 : http://njcox.blogspot.com/ 웹 사이트 : http://www.njcox.com/main_page.html |
'글과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팀 네이비스(Tim Navis)의 크림빛 풍경 사진들 (6) | 2011.06.29 |
---|---|
'빛의 화가'인 토마스 킨케이드(Thomas Kinkade)의 동화속 풍경 같은 그림들 (10) | 2011.06.18 |
이모를 경배하라 - 이영혜 (8) | 2011.05.31 |
러시아의 대표 사진작가 12명이 찍은 지구촌의 아름다운 풍경 전시회 (12) | 2011.05.28 |
중국 풍경을 보여주는 조감도 같은 아름다운 그림들 (24) | 2011.05.26 |
나이젤 콕스(Nigel Cox)의 리넨 캔버스에 그린 맑은 느낌의 구상화 (10) | 2011.05.24 |
담벼락에 조각을 하여 초상화를 그리는 별난 조각가 빌스(Vhils) (16) | 2011.05.19 |
인도네시아 시골 사람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담은 Dewan Irawan의 아름다운 사진들 (16) | 2011.05.11 |
중국화가 lu jian jun(吕建军)이 그린 청나라 옷차림의 여인들 (15) | 2011.04.27 |
춘신(春信) - 유치환 (24) | 2011.03.19 |
공상 과학 영화를 보는 듯.. 알렉스 안드레예프(Alex Andreyev)의 멋진 디지털 아트 작품 (0) | 2011.02.16 |
우와~~일부 몇몇작품은 실제 사진을 찍어놓은듯 사실감이 뛰어납니다.
옷의 구김과 체모며 빛의 음영까지 놓치지않았습니다.
콕스씨에게 제 사진한장보내어 슬며시 부탁하면 그려줄라나 모르겠습니다. ^^*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하마님.
그리 알려진 유명인은 아닌데 작품은 여러가지로 매력이 있습니다.
저는 특히나 외로워 보이는 뒷모습을 그린 여인의 그림이 와 닿습니다..^^
대단한 솜씨이기는한데 웬지 이발소그림같은 분위기가 살짝 나는데요. ^^ 맞을라.
딱 맞습니다. 스카이님.
대개가 이런 화가들은 전문화가로서 이런 그림으로 생계를 유지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작품에서 상업적인 내음새가 풍겨 지고 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구상화라면 상상으로 그린 그림을 뜻하는것 같은데 정물화를 보는것 같이 기똥찬그림에. 위에서 5번째그림은 숨을 쉬는듯 곧 튀어 나올것 같습니다.
다섯번째 소주 두어병 드시고 인상쓰고 있는 그림은 정말 묘사가 멋집니다.
바탕으로 은은하게 보여지는 화면에 주인공만 등장하고 있어 그림이 아주 새롭게 보여 지는 것 같습니다..^^
그림이라니 그림인가 하지 그냥 외국의 패션 잡지의 한 컷 한 컷의 사진 이라고 해도
그런가 보다 하고 믿을 정도로 정교하게 그린 그림들이군요..
그런데 그림 감상을 하다보니 남자들의 옷차림에 욕심이 생김니다.
저렇게 멋진 스타일로 폼 나게 차려 입고 거리를 걸어 보았으면 하구요..(니 자신을 알라! )..ㅋㅋㅋ
하.. 저도 할인점에 짐꾼으로 따라가서 청바지 코너 같은 곳을 구경하면
하나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아서라..
택도 아닌걸 잘 알고 있습니다.
한창때 즐겨 입던 추억의 스타일이 지금은 그저 꿈만 같습니다..^^
자기가 표현하고자 하는 부분은 세밀하게 ....나머지는 대충(?) 잘 어울리게.
우리의 하루 일상 같기도 하네요. 오늘 만났던 사람들이 무슨 옷을 입었는지 기억 하실 수 있나요?
구경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강물님.
정말 스치고 지나가는 숱한 사람들의 표정이나 옷차림.
그들의 마음을 읽어 볼까 하는 생각을 언듯 하여 봅니다.
모두가 스쳐 지나가는 하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