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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태어난 화가 칼 라이헤르트(Carl Reichert)의 그림입니다.
여러 작품들을 많이 그렸지만 그는 동물화가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많이 그린게 개 초상화.
여러 종의 개를 아주 디테일하게 잘 묘사하여 친근감 있게 그렸습니다.
우리 집에서 18년 동안 같이하다가 하늘나라 간 (사고) 뭉치는 지금쯤 그곳에서 잘 뛰어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개라는 이름이 옛날에는 욕으로 많이 사용되었지만 요즘은 개보다 못한 인간들이 워낙에 많아져서 욕으로 사용하기도 민망한 세상이 되었네요.
우스개 소리로 개 하고는 절대 달리기를 하면 안 된다고 하지유.
개한테 이기면 - 개보다는 나은 넘.
비기면 - 개 같은 넘.
지면 - 개만도 못한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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