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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 자료 약간 재미

세계의 유명인사 100명의 이름 알아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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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이미지입니다.

 

 

시대를 거슬러서 고대와 현대의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계모임을 하는 그림이 있습니다.

모두 103명인데요.

왜 103명인데 100명의 그림이 되었는지는 아래 설명..

 

이 그림은 2006년에 대만의 화가 대두두(戴都都), 이철자(李铁子), 장안쥔(张安君)의 세 사람이 유화로 그린 작품입니다.

제목은 "단테와 신곡을 논의하다(与但丁讨论神曲)"인데 이 그림을 보고나서 단테의 신곡을 연상시킨다면 아마도 제목을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작품입니다.

 

많은 인물들을 넣다보니 그림의 크기도 상당한데 폭이 6m에 높이도 2.6m나 됩니다.

지들 나라 주인공인 마오쩌둥을 그림 중앙에 위치하게 했고 위대한 정복자 징기스칸과 나폴레옹을 가장 상단 중앙에 동급으로 위치하게 하여 특별한 의미를 주고 있네요.

 

2차 대전 일본총리이자 태평양 전쟁의 주범인 도조 히데키가 중국의 진시황 앞에 무릎을 꿇고 애걸복걸하는 장면도 재미있네요.

소련의 독재자 스탈린과 이태리 르네랑스 화가 레오나르드 다빈치는 뭔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까요?

푸틴 대통령이 마이크 타이슨 옆에 있는것은 뭔 의미를 두고 있는지도 생각게 합니다.

이 외에도 이태백은 하늘을 보고 한숨을 쉬고 있고 그의 앞에는 현대식 타자기가 놓여져 있네요.

유명인사만 그려져 있는게 아니고 독제양 돌리라든지 축음기, 원자폭탄등의 인간이 만든 이무기들도 곳곳 숨어 있는데 이것들을 찾아보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가장 재미있는 건 이 그림을 그린 세 사람의 화가, 대두두, 이철자, 장안쥔이 우측 상단의 만리장성에서 자신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는 장면이고요.

원래는 100명의 인물들이 등장하는 셈인데 지들 세명을 그려넣는 바람에 103명이 되었네요.

 

우리나라 사람으로는 딱 한사람이 등장하는데 찾아 보세요.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그려져 있습니다.

마지막 번호(103번)의 인물로 세기의 테러리스트 빈라덴이 망원경으로 테러리스트를 찾고 있는 조지 부시 대통령 뒤에서 저승으로 가고 있는 그의 희생자를 배웅하는 장면입니다. 빈 라덴은 번호가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큰 이미지입니다.

 

위 사진은 가로 크기 260px로 된 큰 이미지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조금 크게 보이고 이곳 클릭하면 컴 화면 가득히 큰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화면에 마우스 터치 한번 더 하면 원본 사진으로 불 수 있구요.

 

 

 

사진에 등장하는 인물에 번호를 매긴 것입니다.

(위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보이고 큰 사진은 이곳 클릭하면 됩니다.)

총 103명의 인물이 그려져 있는데 인물의 주인공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빌게이츠 ,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

2 호머 , 그리스 시인

3 최건 , 중국 가수

4 블라디미르 레닌 , 러시아 혁명가

5 파벨 코르차긴, 러시아 예술가

6 빌 클린턴 , 전 미국 대통령

7 피터 대제 , 러시아 지도자

8 마가렛 대처 , 전 영국 총리

9 브루스 리 , 무술 배우

10 윈스턴 처칠 , 전 영국 총리

 

11 앙리 마티스 , 프랑스 예술가

12 징기스칸 , 몽골 군벌

13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프랑스 군사 지도자

14 체 게바라 , 마르크스주의 혁명가

15 피델 카스트로 , 전 총리 겸 쿠바 대통령

16 말론 브랜드 , 배우

17 야세르 아라파트 , 전 팔라스티누스 지도자

18 율리우스 카이사르 , 로마 황제

19 클레어 리 셰놀트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군 중위

20 루치아노 파바로티 , 가수

 

21 조지 W. 부시 , 전 미국 대통령

22 웨일스 왕자

23 류샹 , 중국 허들 선수

24 코피 아난 , 전 유엔 사무총장

25 장안쥔, 이 그림을 그린 화가

26 미하일 고르바초프 , 전 러시아 지도자

27 이철자, 이 그림을 그린 화가

28 단테 알리기에리 , 피렌체 시인

29 대두두, 이 그림을 그린 화가

30 펠레 , 축구 선수

 

31 관우 , 중국 군벌

32 람세스 2세 , 이집트 파라오

33 샤를 드골 , 프랑스 장군

34 알베르트 노벨 , 스웨덴 화학자, 노벨상 창시자

35 프랭클린 루스벨트 , 전 미국 대통령

36 어니스트 헤밍웨이 , 미국 소설가

37 엘비스 프레슬리 , 미국 가수

38 로버트 오펜하이머 , 미국 물리학자

39 윌리엄 셰익스피어 , 영국 극작가

40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오스트리아 작곡가

 

41 스티븐 스필버그 , 미국 영화감독

42 파블로 피카소 , 스페인 화가

43 마리 퀴리 , 물리학자이자 방사능의 선구자

44 저우언라이 , 중화인민공화국의 초대 총리

45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독일 작가

46 노자 , 중국 철학자

47 마릴린 먼로 , 미국 배우

48 살바도르 달리 , 스페인 화가

49 서태후 , 중국의 전 통치자

50 아리엘 샤론 , 이스라엘 전 총리

 

51 치바이스 , 중국 화가

52 진시황 , 중국의 전 황제

53 마더 테레사 , 로마 가톨릭 선교사(인도-자선 선교사)

54 송칭링 , 중국 정치인

55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 인도 시인

56 오토 폰 비스마르크 , 독일 정치가

57 런런쇼 , 중국 미디어 거물

58 장자크 루소 , 스위스 철학자

59 오드리 헵번 , 벨기에 태생의 여배우

60 루트비히 반 베토벤 , 독일 작곡가

 

61 아돌프 히틀러 , 나치 지도자

62 베니토 무솔리니 , 이탈리아 파시스트 정치인

63 사담 후세인 , 이라크 전 대통령

64 막심 고리키 , 러시아 작가

65 쑨원 , 중국 혁명가

66 덴샤오핑 , 중국 혁명가

67 알렉산더 푸쉬킨 , 러시아 작가

68 루쉰 , 중국 작가

69 요시프 스탈린 , 전 소련 지도자

70 레오나르도 다빈치 , 이탈리아 화가

 

71 칼 마르크스 , 독일 철학자

72 프리드리히 니체 , 독일 철학자

73 에이브러햄 링컨 , 전 미국 대통령

74 마오쩌둥 , 중국 독재자

75 찰리 채플린 , 영국 배우

76 헨리 포드 , 포드 자동차 회사 설립자

77 레이펑 , 중국 군인

78 노먼 베튠 , 캐나다 의사

79 지그문트 프로이트 , 오스트리아의 정신과 의사

80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 전 국제 올림픽 위원회 위원장

 

81 장개석 , 중국 장군

82 엘리자베스 2세 여왕 , 영국 여왕

83 레오 톨스토이 , 러시아 소설가

84 이백 , 중국 시인

85 코르넬리우 바바 , 루마니아 화가

86 오귀스트 로댕 , 프랑스 예술가

87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 전 미국 대통령

88 마이클 조던 , 미국 농구 선수

89 히데키 도조 , 전 일본 총리

90 미켈란젤로 , 이탈리아 르네상스 화가

 

91 이순신 , 한국 해군 사령관

92 마이크 타이슨 , 미국 권투 선수

93 블라디미르 푸틴 , 러시아 총리

94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 덴마크 작가

95 셜리 템플 , 미국 배우

96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독일 물리학자

97 모세 , 히브리인 종교 지도자

98 공자 , 중국 철학자

99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 , 인도 민족주의 운동 지도자

100 빈센트 반 고흐 , 네덜란드 화가

 

101 툴루즈 로트렉 , 프랑스 화가

102 마르셀 뒤샹 , 프랑스 예술가

103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뒤에 서 있는 오사마 빈 라덴, 세계적인 이슬람 무장 조직인 알 카에다의 창립자 (사진에는 번호가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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