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2024. 1. 16.
초현실주의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의 마술같은 사진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걸 가능한 것처럼 보이게 하는 마술 같은 예술을 초현실주의라고 하는데 사진에서도 이런 아티스트가 많답니다. 오늘 소개하는 스웨덴의 초현실주의 아티스트 에릭 요한슨(Erik Johansson)은 그가 직접 찍은 사진들을 가지고 포토샵으로 강력한 후보정을 넣어서 새로운 사진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현실인 것 같으면서도 전혀 현실 세계가 아닌.. 합성 사진과는 의미가 조금 다르구요. 우리나라에서도 에릭 요한슨의 전시회가 몇 번 열리는 바람에 팬층이 제법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85년생으로 예술과는 거리가 먼 공대 출신입니다. 꼭히 직업을 따지고자 한다면 사진작가이자 시각예술가이구요.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가 꽤 재미있는데 이것도 볼만하네요. 보기 : 이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