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2012. 5. 15.
수없이 그려지고 사라지는 길거리 담벽의 예술작품들
길거리아트 중 담벽에그린 재미난 그림들은 위낙에 많이봐서 조금 식상한 면도 없잖아 있지만 이곳 저곳에 또다시 새로운 작품(?)이 등장하고 있고 그걸 새로이 보는 맛은 여느 예술작품을 감상하는것보다 흥미롭습니다. 한달동안에도 여러나라의 여러도시들에서 수백개의 작품(?)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곤 하는데 아래 그림들은 지난달 4월에 다시금 새로이 나타난 거리예술작품들입니다. 철저하게 상업화 되어있는 그래픽이나 산업디자인과는 달리 커다란 캠퍼스에 자유분방하게 사회적인 풍자나 욕구, 또는 뛰어난 예술작품들이 그려지곤 하는것이 거리예술인데 이제는 새로운 미술의 한 장르로서 완전히 자리잡은것 같네요. 모스크바 - Radya 러사아 예카테린부르크 폴란드 - Escif 아프리카 모로코 - BLU 위 사진 확대 프랑스 샹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