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2025. 1. 22.
독일 사진작가 안드레아스 구르크시(Andreas Gursky)의 작품
독일의 사진작가 안드레아스 구르크시(Andreas Gursky)의 사진인데 좀 특이한 사진들이 많은 작가로서 현대 사진계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이라고 합니다.1955년 생으로 동독의 라이프치히 출생으로 사진을 상업으로 하는 집안 출생이네요. 그의 사진 특징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인간의 내적인 형상을 들여다보는 인간적인(?) 사진은 거의 없습니다.오히려 번잡스러움과 소람스러움이 주제가 된 작품들이 많은데 대개가 일상의 복잡한 것들에서 새로운 느낌의 아름다움을 포착했네요.이 양반 작품이 알게 모르게 예술계에서는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그의 작품 중 가장 비싸게 팔린 걸작은 라인 2로서 2011년에 무려 4,338,500달러(현재 가치로 62억)에 낙찰되었답니다. 아래 사진들은 조금 큰 사이즈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