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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저의 딸 아이가 저한테 카톡으로 아기 돌봐주는 견공들의 동영상을 몇개 보내준게 있는데 혼자 보기가 아까워 몇개 올려봅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이 동물들은 어떻게 저 위의 영상처럼 사람하고 똑같이 생각하며 살아가는건가....하는 의문이 듭니다.
게다가 사람들하고 달리 계산 없고, 속이지 않고, 배반 안하고....울집 상전은 가끔 오스카 주연강감 연극을 하지만서도 암튼 늑대하고 다른점도 이상허구.....
글구 저는 저넘들보다 덩치가 상대도 안될만큼 작은넘을 키우고 싶지만 마당만 있다면 저런 덩치들을 꼭 키워보고 싶습니다.
머리가 커서 그런지 아무래도 작은넘들보단 하는짓을 쭈~욱! 어릴적부터 관찰해 보면 작은넘들보다 머릿속에 情이라는게 하나 더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저런 덩치들을 키운다면 저는 짧은 쇠사슬 줄에 묶어 사육하는 그런 개같은(?) 동거는 안할겁니다.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보약보다 더 효과 좋은 미소가 생성되는 흐믓한 영상 보시고 하루를 보람차게 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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