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원 소속팀 이었던 함부르크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레버쿠젠의 손흥민선수.
요즘 부쩍 플레이가 성숙된것 같습니다.
자신이 항상 뛰던 무대라 그런지 점점 더 팀 플레이나 골 결정력등에서 일취월장하고 있는게 눈에 보입니다.
울 나라 대표팀에만 오면 그놈의 고질적인 선후배 의식 플레이 때문에 실력 한번 제대로 펼쳐보지 못한적이 많았는데
며칠전 함부르크전에서 보여준 그의 환상적인 플레이는 한국판 호나우드, 메시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특히 울 나라 선수들의 고질적인 약점인 개인기 분야에선 역대 최고 기량의 선수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개인기 하면 기억 나는 선수가 옛날 쌍팔년도 청룡팀의 박이천 선수가 전 아직도 최고였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의 손선수는 그 이상인것 같습니다.
아래에 손 선수가 해트트릭을 하는 영상이 있는데 차범근 선수도 유럽 큰 무대에선 한번도 해트트릭을 기록 못햇다네요.
암튼 손선수는 옛날 차범근 선수가 개인기는 없었지만 볼을 앞으로 확 치고 달려가는거 하나는 일품이었는데 아래 영상에서 그 비슷한 장면 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제가 손선수를 좋아하는 이유는 항상 밝은 얼굴에 미소를 띄우고 있다는 점입니다. 귀엽기까지 합니다.
앞으로 기량이 더 늘고 골도 많이 넣어 독일의 분데스 리가 말고 돈도 많이 받을수 있고 스타 플레이어들 꿈의 무대이자 전 세계 축구인들이 지켜보는
메시, 호나우드, 루니의 바르셀로나FC,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같은 명문팀에서 뛰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對함부르크 전 해트트릭및 경기 골 모음
독일 공영방송 토크쇼 1(이거이...손선수 한쿡인여? 독일인여?)
독일 공영방송 토크쇼 2
해트트릭 기록 경기후 한국식 인사 세리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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