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고 즐거웠던 지리산 1박 2일

Posted by 두가 산행 일기 : 2018.06.25 20:48



장마철을 몇일 앞두고 하마님과 유라님을 모시고 지리산 1박2일 추억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서울분들의 어려운 지리산 걸음을 축복이라도 하듯이 여러가지의 행운들이 따랐는데 산에 올라가는 날은 기온은 높았지만 계곡바람이 시원하여 거의 땀을 흘리지 않고 세석대피소까지 올랐습니다.

이날 대구 기온은 36˚였다고 하네요.


여름 날씨에는 습도 높고 스모그도 많아 일몰이나 일출을 보기가 쉽지 않은데 저녁에 멋진 일몰도 보고 다음날 아침에는 근간에 보기드문 환상적인 일출장면도 제대로 봤습니다.

대구의 더위를 잊을만큼 오싹한 천왕봉 여름추위도 맛 보았구요.

잠자리에서는 특별한 코골이도 없어 스트레스도 덜 받았다는 점도 행운...^^


1박 2일 산행을 마치고 대구로 되돌아와 대구 명물 안지랑곱창집에서 뒷풀이로 소주 한잔씩 하고 열차 사간에 쫒겨 아쉬운 이별을 하였습니다. 셋이서 주거니 받거니 하며 먹은 안지랑곱창의 쫄깃한 맛과 신나는 산행 이야기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웃고 떠들었네요.ㅎ


불과 이틀동안의 여행이었지만 많은 이야기들과 추억거리도 많이 만든 행복한 일정이었습니다.

먼 길 달려와서 같이 산행하면서 혹시 기상이라도 좋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 날씨도 좋고 같이한 하마님과 유라님 모두 즐거워 하셔서 정말 기분이 좋았답니다.

다음에 더 멋진 곳에서 다른 지구별가족분들도 모시고 더욱 재미난 시간 만들자고 약속 했답니다.


같이한 유라님, 하마님 두 분..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일정 :

09시 19분 동대구역 만남.

09시 30분 동대구역 출발

11시 30분 백무동 도착

11시 30분~12시 00분 : 점심식사(된장 비빔밥)

12시 00분 ~ 산행시작 (한신계곡 ~세석)

15시 30분 세석대피소 도착

17시 30분 장터목대피소 도착

17시 30분~20시 00분 저녁식사 및 일몰감상

20시 00분~(다음날) 03시 00분 취침

03시 30분 장터목 출발

04시 30분 천왕봉 도착

05시 12분 천왕봉 일출감상

05시 40분 하산

06시 20분 장터목 도착

06시 20분~07시 30분 아침식사

07시 30분 하산

10시 00분 백무동 도착

12시 30분 대구도착

13시 00분 안지랑 도착

13시 30분~16시 00분 뒷풀이

16시 30분 안녕히...^^



백무동 도착,

점심으로 된장비빔밥 한그릇씩 아주 맛나게 먹고 씩씩하게 출발..



앞쪽으로 포스작렬하는 여성분 3명이 같은 코스로 가고 있네요.

이 시간에 지리산에 오르는 이들은 모두 대피소에서 하루 묵을 이들입니다.

나중에 만나겠지요.



한신계곡을 통하여 세석으로 올랐다가 주능선으로 장터목까지 이동하는 코스입니다.

세석까지 오르는 한신계곡은 물이 많아 오르는 내내 음악같은 물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맑은 물 구경도 하구요.






세석까지 오르는 전체 6.9km 구간 중 마지막 1km 구간이 상당히 가파릅니다.



한신계곡

지리산 3대 계곡 중 하나로서 수량이 많아 여름철 산행코스로 아주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오르는 내내 폭포를 많이 만나게 됩니다.



시원한 계곡물에 머리도 좀 식히구요.



다시 영차 영차...!!



깊이가 얼마나 될까?






조금씩 가팔라집니다.






경사도 급 상승









상당히 가파른 돌길이 이어집니다.



잠시 숨 좀 고르구요,












이제 바로 위가 세석평전입니다.

가파른 오르막길 끝.....



세석평전에서 장터목으로 가는 지리산 주 능선길



뒷편으로 세석대피소가 보여 집니다.



촛대봉의 조망 즐기기

뒷편으로 천왕봉이 우뚝 하네요.



다시 장터목으로 이동

하마님이 다리 쥐가 나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유라님의 배낭리본은 어딜가나 관심거리..



지리산 주능선

아득히 멀리 반야봉이 보여집니다.



다시 한고비 더 넘어서 ..

이제 오늘의 목적지가 그리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장터목대피소 도착



저녁식사

물병에 든 것들은 분명 물은 아닙니다. ㅎ



낮달이 예쁘게 떠 있네요.



환상적인 장터목 1,750m 일몰 구경입니다.



























일몰 구경 후 ..

너무 춥습니다. ㅎ

추워서 안으로 이동...




하루 끝




다음 날 새벽

3시가 되면 누가 깨우지 않아도 모두 일어 납니다.

이곳 장터목에서 하루를 한다는 것은 일출구경에 목적이 거의 있기 때문에 ...

이곳 장터목에서 천왕봉까지는 대략 1시간 정도 소요.

요즘 일출시간은 5시 10분경입니다.

겨울철 일출 시간은 대략 7시 30분 정도..



일출 전 여명...



거의 일출시간입니다.




솟아 오르는 해














근간에 보기 드문 환상적인 지리산 일출






두 분은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요? 






일출이 끝나면 정상석 인증샷으로 잠시 소란합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정상에 오래 있지 못하고 서둘러 하산...













장터목으로 되돌아 가면서...

고사목들이 여전하여 사진 무대가 되어 줍니다.















제석봉에서



지리산 천왕봉 일출기운을 받은 하마님의 샷..



멀리 반야봉이 아득합니다.



갈비뼈 구름이 하늘 가운데 뻗어 있네요.



정터목에서 아침 식사 하고 백무동으로 하산..



지리지리한 하산길

중간에 참샘에서 목을 축이고...



끝없이 내려가는 돌길 하산






앗!!

카맬레온이닷.!!






하산완료.

아직도 오전입니다.



첫 사진이 동대구역에서 열차에서 내려 웃는 얼굴로 올라오는 두 분..



안지랑 곱창집 뒷풀이 

대략 1人 삼병 ...



산행하는 제 뒷모습이 저렇게 생겼군요. (상단 가운데)

뒷풀이 후 지하쳘 타고 동대구역으로 가면서...(마지막 사진)



지난 가을 위의 코스로 혼자 다녀 온 산행기 : http://duga.tistory.com/2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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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6.25 21:50 신고 하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그날의 즐거움이 그대로 전해지는 느낌입니다.
    사진올리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저는 아직도 양다리가 뻐근합니다.
    늘 사진으로만 봐오다가 직접 지리산을 오르니 그간 두가님의 노고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게된 소중한 체험이었습니다.
    나름 산행에 필요한 물품 선정이나 요령등도 한 수 배우는 계기가 되었구요.
    산행중 두가님 말씀처럼 집에오니 다시 지리산이 생각납니다.^^*
    첫산행에서 본 지리산의 일몰과 일출...삼대가 아닌 오대가 덕을 쌓았다는 말씀도ㅎㅎ
    오늘 출근해서 자랑을 했더니 직장 선배님들은 몇번의 천왕봉을 갔어도 일출을 못보았답니다.^^
    유월추위를 맞보게해준 천왕봉의 세찬 바람소리가 귓전에 맴돕니다.
    좋은기억 오래토록 기억하겠습니다. 가이드 하시고 사진찍으시고 올리시고 수고가 너무 많으셨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편한밤 되세요~~~;)

    • Favicon of http://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8.06.25 2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박 2일의 지리산 여정을 함께하신 하마님과의 추억, 정말 즐거웠습니다.
      대구에서 한 뒷풀이도 오랫동안 좋은 추억으로 할 것 같습니다.
      천왕봉 정상에서 바람을 피하여 바위틈에서 오돌오돌 떨고 있던 그 여성분이 생각나네요.ㅎ
      이번 여름 지리산 여름추위를 떠 올리시며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천왕봉의 이번 일출장면은 다른 여느때보다 더욱 멋진 일출이었습니다.
      분명 덕이 많은 분들과 함께 한 덕분이라 생각됩니다.
      다음에 또 같이 즐거운 시간 만들어 보입시다.
      근무중이신데 별일 없는 조용한 밤이 되길 빌어 드립니다.
      화이팅..^^

  2. 2018.06.26 05:52 신고 에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이 동행은 못 했지만 마치 제가 옆에 있는 듯 눈에 익은 곳도 많고
    특히 아주 눈에 익으신 분들이 계시니 마치 제가 동행하며 사진을 찍고 있는 듯 합니다.ㅎ
    저는 이 코스를 당일치기만 했는데 1박을 하려 해도 산장예약이 힘든 적이 많아 은제 한 번 산장서 자 보나....했었습니다.
    산장서 1박을 하고 일출을 보는 상상만 해도 가심이 뛰는데 암튼 세 분이서 쌈빡하게 즐산하신 것 같아 제가 기분이 업!
    게다가 곱창뒷풀이는 왜 제가 산행에 동참을 안 했나....하는 후회감이 무쟈게 밀려 옵니다.
    그나저나 세분이서 평균 두당 3병씩......나라 경제도 어려운데.....쫘끔만 드시지....ㅎ

    세 분 진짜 수고하셨습니다.

    • Favicon of http://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8.06.26 1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러가지 변수들이 요행히 비켜가고 행운이 많았던 지리산 일정이었습니다.
      멀리서 오는 두 분을 위해서 지리산에 넉넉하게 많이 베풀어주어 저도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자리에 에디형님이나 다른 지구별 가족분들 모두 하였으면 그야말로 소 한마리 꾸버도 모자랄 것이구요.
      다음에 다른 장소에서 에디형님 모시고 나라경제 걱정을 하면서 각 오병으로 한번 맞춰 보았으면 합니다..^^

  3. 2018.06.26 06:33 신고 Favicon of http://duga.tistory.com BlogIcon 쏭하아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부터 정말 마음에 듭니다... "신나고 즐거웠던 ".. ^^
    날씨도 도와 주셔서 일몰과 일출도 감상 하시고~~
    처음 지리산행으로 긴장 하신 탓에 하마님이 다리에 잠시 경련이 나신 듯 하신데 두 분께서 잘 도와주셨으리라 여겨집니다.
    낮익은 백무동 출입구.. 한신계곡 물소리 ..
    참여를 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사진으로도 100 % 만족합니다~~
    동대구역에서 부터 시작하여 곱창집에서 마무리를 하신..
    지구별 가족분들의 지리산행 안산,즐산에 대한 흐믓한 결과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 Favicon of http://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8.06.26 1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 그대로 신나고 즐거웠던 1박2일이었습니다.
      조금 아쉬웠다면 쏭빠님을 비롯한 지구별 가족분들 모두가 함께하지 못한점이구요.
      일찌감치 대구로 돌아와서 곱창뒷풀이를 하였는데 웃고 떠들다보니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다음 기회엔 윗쪽 지방 어디에선가 더욱 즐거운 기회를 만들어 보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4. 2018.06.26 09:42 신고 euroasi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까지 사진작업도 수고해 주셨습니다.
    지리산 고마웠습니다.
    마침 장마가 시작되었군요 ?
    부진하게 준비하고 급하게 내려가려다 보니 전날 잠도 설치고,
    동대구에서 부터 지리산을 돌고온 1박 2일은 환상 그자체였습니다.
    역시 지리산은 큰산이었습니다.

    점점 나태해지고 둘레길이나, 나들길, 누리길 걷는게 일상화된 요즘
    대한민국에서 장거리 산행으로는 최고인 지리산의 품에 안긴 시간은
    나자신을 돌아볼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좀더 기운을 내서 산행과 걷기의 급을 올려야 겠다는 생각을 절절히 느꼈던 시간입니다.

    꼼꼼히 준비해 주신 지리산행의 프로그램에 감사를 드립니다.

    ** 자투리 시간을 내어 함께해준 하마 아우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서울 근교산행에서 자주뵙기를 기대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Favicon of http://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8.06.26 1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줄줄이 달린 리본의 배낭이 모든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고 밀집모자에 인상도 좋은 유라님과 같이한 시간이 아주 즐거웠습니다.
      여러가지로 행운이 따라 주었던 지리산 일정,
      추억의 한 창고에 오랫동안 잘 간직되길 바래 봅니다.
      곧바로 장마철이 시작 되었읍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말씀대로 다음에 수도권근교에서 한번 만나 뵙기를 고대합니다..^^

  5. 2018.06.26 13:14 신고 소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 지리산 !!!
    반갑고 멋집니다.

    특히 장터목에서 땀으로 흐트러진 머리 자연스럽게 풀고 앉아있던 여자분, 정말 눈물이 나도록 부럽군요. 제게 강한 인상을 전해준 사진 입니다. 한참을 쳐다보았지요. 멋져요.
    저는 이제 힘들것 같아서 더욱 부러운 마음이 드나봅니다. ^^
    저는 가벼운 트레킹과 여행만 다니고 있습니다. 비행기도 자주 타지만 가시지 않는 갈증으로 두리번 거리지요...
    건강하시고 멋진 모습 참 좋습니다.
    시원한 사진과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어느날 대구로 여행을 한다면 슬쩍 전화 드리겠습니다.^^
    편안 하시기를 빕니다.

    • Favicon of http://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8.06.26 2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장터목 일몰에서 찍은 사진이 저도 참 맘에 듭니다.
      모델분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소리님께 강렬한 느낌을 준 것 같습니다.

      요즘 여행을 많이 다니시나 봅니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픈 생각애 늘 갈증을 느끼고 있는데 저는 오히려 소리님이 부럽습니다.
      다시 여름 장마철이 되었습니다.
      잠시 비 속에 갇혀 있어 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6. 2018.06.26 14:47 신고 창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이 이거이 뭐~~
    유라님과 하마님을 위한 가이드 한명과 카메라맨 한명을 따라 붙게한 산행이였군요..
    부럽고... 샘나고 ... 그래서 쬐까 배가 살살 불편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마님에 다리에 쥐가 났었다는 소리에 아프려던 배가 언제 그랬냐하고
    싹 나아지고 있습니다..
    장난기 가득히 보이는 유라님에 얼굴모습..
    해맑게 웃는 하마님..
    이제 어느 누구에 산행기속에 섞여 있더라도 담박에 알아 버릴것 같은 유라님의 뒷모습..
    그리고 유라님 덕분에 촛대봉 배경사진에서는 도시 남자에 얼굴처럼 허여멀건하고
    나이보다 훨씬 젊게 나오신 지구별쥔장님....ㅎ
    오늘은 천왕봉 일출이나 다른 사진구경도 좋지만
    그래도 아는 얼굴들이 자주 나와서 그 얼굴들 구경이 꽤 재미있습니다.
    오늘 지리산 천왕봉 등정 사진을 보면서 진짜 부러운 것이
    나도 저런 사진속에 한번 담겨 있다면 직빵 사진관으로 달려가서
    대문짝만하게 뽑아 달래다가 집안에다 걸어 놓고 싶은 마음입니다.
    사진구경 내내 아우님에 넉넉한 마음을 엿볼수있어
    그또한 기분이 좋습니다..............^^

    • Favicon of http://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8.06.26 2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군 시절 이곳 지리산에서 천리행군을 한 하마님께서 쥐가 난 이야기는 아마도 지리산 추억을 만드는 것 중에서 하마님이 일부러 오버액션으로 창작한 것이 아닐까 짐작을 합니다만.. 형님께서 우스개로 즐겁게 해석을 해 주시니 더욱 신나는 기분입니다.ㅎ
      다음에는 형님 내외분을 모시고 지리산에 오를 수 있는 그 날을 계획하여 보겠습니다.
      유라님의 배낭은 정말 걸작품입니다.
      그리고 하마님은 인상이 너무 좋아 언제 봐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늘 저를 칭찬으로 감싸주시는 형님 덕분에 그 것에 취해서 잠시라도 우쭐해 보는 기분이 아주 좋답니다..^^

  7. 2018.07.01 21:06 신고 안명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풋풋한 여행기를 공짜로 얻게되어 기분이 좋은 밤입니다
    인간의 향기가 물씬 묻어나 너무 좋네요
    저도 언젠가 다음을 기대하며
    잘 일고 잘 보고 행복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Favicon of http://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8.07.01 2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맙습니다. 안명환님.
      여름이 흘쩍 다가 왔습니다.
      님께서도 건강 유의 하시고 즐거운 산행도 많이 하시길 바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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