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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짓궂은 장난으로 호텔 청소 아줌마 기절시킬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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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이트에 나도는 재미있는 사진이네요.

호텔에 머물고 나가면서 장난끼가 발동하여 청소하러 들어 온 아줌마 심장마비 일으키게 만들 짓궂은 장면 들입니다..ㅎㅎ


두루마리 휴지를 풀어 만든 교통사고 마킹 장면 ..
교통사고 현장이나 금방 칠해놓은 이런 장면은 한번 보고 나면 하루종일 기분이 찝찝하지요.

허매 ..  이 손님 어디로 ??
창문 밖으로 휘날리는 침대시트로 만든 밧줄..

더욱 청소아줌마를 놀래키게 만들 화장실 귀신.
바닥에 피까지 뚝 뚝..

그 옛날,
화장실 대신에 시골에 통시가 있던 시절.
밤중에 불도 없는 캄캄한 통시에 앉아 있으면 저절로 머리카락이 바짝 세워지고
그렇지 않아도 무서운데 할머니가 들려준 이야기까지 떠 올려진다.
지난 해 죽은 각시가 뼈만 남은 앙상한 손으로 밑에서 불쑥 올라와 부랄을 뽑아 분다든지,
있는 힘을 다해 용을 쓰며 빨리 용변을 보고 나가려는데 야시시한 여자 목소리가 들려오면서
파란 종이 줄까? ~  빨간 종이 줄까? ~ 하고는 시커먼 손이 올라와 미자바리를 슥~ 닦아 준다는..

이건 정말 아줌마를 경끼하게 만들어 놓았네요.
모습은 강아지 상으로 보이나 굉장히 무섭게 보여집니다.

갈수록 태산...
침대속에 미이라가 누워 있습니다.

뭘 잡숫고 나갔다 하고 냉장고 문을 여는 순간..
으~~악!!  팔다리 없는 시체가...

귀신도 등장하고 ..
침대밑에 숨는 엑스트라 인형까지 리얼하게 만들었습니다.

마지막 장면이 걸작입니다.
이 작품(?)을 만든 넘이 베트란 장난꾸러기 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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