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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화가 더피 셰리던(Duffy Sheridan)을 소개합니다.
이 양반도 역마살이 있는지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온 세계를 돌아 댕기다가 이제는 기력이 딸려 애리조나에 정착을 하여 살고 있다고 하네요.
50년 가까이 가진 종교인 바하이 신앙이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구요.
그의 그림을 보면 선임감적인 느낌이 앞서 그런지 약간 그런 종교적인 느낌이 묻어나기도 합니다.
지난번에도 이 화가에 대한 작품을 한번 소개한 일이 있는데 이번에는 그의 작품 중에서 제 맘에 드는것만 몇 점 소개합니다.
이곳 클릭하면 크게 보여 집니다.
더피 셰리던(Duffy Sheridan) 자화상입니다.
아래는 이전에 그린 자화상인데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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