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선정 2011년 최고의 사진전(Best photos of the year 2011)

로이터(Reuters) 취재 기자들이 올 한해 세계 곳곳을 누비면서 취재한 사진을 발표하였는데요. 이름하여 '로이터 선정 2011년 최고의 사진전(Best photos of the year 2011)'.. 대개가 년말이 되면 이곳저곳 메스컴에서 지나간 한 해를 되돌아 보며 각종 보도사진들을 추려서 말미특집으로 다투어 공개하고 있습니다. 딱 한달 남은 올 한 해. 다사다난(多事多難)도 과분하여 다난다난(多難多難)만으로 기억되는 지난 한해의 여러가지 지구촌 잇슈 중에 로이터에서 조명한 사진들을 먼저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아주 많은 사건들이 있는데 시간 되는대로 차츰차츰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중국 하이닌의 바다물이 강으로 밀려 올라와 해일 발생

평양의 아침

Port au Prince의 지진이 일어난 후 1년 지난 모습

중국 청도 바닷가에 발생한 해초

코엑스 수족관, 정어리에 둘러쌓인 잠수부

칠레 Puyeue화산 폭발

케냐 Wajir마을, 물을 길어 이동

카이로 시위

폴란드 공연 방문한 우드스탁(Woodstock)

트리폴리를 점령한 시민군과 까맣게 탄 시신들

일본 동북부 대지진과 쓰나미

일본 도쿄 치어리더의 공연에 고등학생들 열광

슬로바키아 항공쇼

중국 무한의 학교 줄업식과 홍수로 넘친 호수

스리랑카 홍수로 댐 붕괴

산티아고의 시위 진압

카이로 광장의 병사앞에서 기도하는 사람

대만 해병대의 훈련

일본 Simmoe화산 폭발

일본 대지진 쓰나미 후 내려다 본 교차로

그리스 찌르레기 새떼의 장관

프랑스 남쪽지방의 태풍 속 해바라기

타지크 두산베 동물원의 사자

방콕 외곽의 악어 농장에서 침팬치가 호랭이 새끼를 돌보는 장면

미네소타 학교를 방문한 오바마

인도 페리야르강의 가족

뉴질란드에서 벌어진 럭비 월드컵에서 호주와 남아공의 경기 모습

파키스탄의 노숙자

오리곤에서 멀리뛰기 시합

이집트 무바라크 퇴진 시위

독일 남부 칼스루에(Karlsruhe) 동물원의 코끼리

페루에서 리마의 행렬 행사를 진행중인 학생들

쓰나미 해일의 공포

파키스탄 어린이가 폭탄테러 현장 앞을 지나가고 있네요.

양곤 수도원의 초보 스님

카이로 광장 정권퇴진 시위자들의 기도

아프가니스탄 남부의 미군

10월 31일, 세계인구 70억명 돌파

대만 군인의 수영 군사훈련

아르헨티나 화산재로 뒤덮힌 Lima강

에루살렘 Kaparot에서 닭과 아이를 들고 걸어가는 유태인

Freddy Nock의 스위스 Corvatsch산 케이블의 외줄타기 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