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두 총각과 원효봉을 올라 가는 1월이 아쉬운 북한산을
담아보았습니다.
한병밖에 안가지고 올라간 정상에서의 신라면과 서울막걸리가 얼마나 맛있던지요 ???
지하철타고 일산 주엽와서 소리샘 끝까지 불러서 마지막 뒷풀이까지 마쳤답니다.
영원한 아지트 만석장에서 ~~~
살짝 그린포인트 적립하시고 ~~~
자연보호 헌장비 앞을 지나며 ~~~
만경대
대서문
북한산성
의상능선이 한눈에 ~~~
물맛 좋기로 유명한 ~~~ 상운암 ~ !!!
상운암입니다.
원효봉 꼭데기입니다.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을 배경으로 ~~~
다음 산행은 사패산을 갈까합니다.
좌로부터 염초봉, 백운대 정상, 만경대, 노적봉입니다.
생태계 파괴의 주범 고양이와 까마귀들 ~~~
고양이들이 청솔모, 다람쥐를 다 잡아먹었답니다.
구파발 ~ 지축 ~ 강화 ~ 김포 ~ 일산이 발아래 깔립니다. ~~~
의상능선 의상봉 ~ 용출봉 ~ 용혈봉 ~ 문수봉 ~ 보현봉이 파노라마로 ~~~
이 아래서 개스버너로 컵라면을 끓여먹었습니다.
서울 막걸리 달랑 한병에 ~~~
VIEW 가 좋은 곳에서 ~~~
염초봉 능선과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 !!!
멀리 사패산이 ~~~
북한산성 성곽에서 내려다 보는 성곽의 방어용 돌문들 ~~~ 아래로 비스듬히 깍였답니다.
암문도 아니면서 특이한 북문입니다.
중간이 뻥 뚫린 구조입니다.
북문입니다.
저 아래 시구문이 북한산성 12성문의 시작입니다.
소리샘, 하마님, 쏭아빠님에게 계속 SOS를 칩니다.
만석장에서 한잔하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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