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첨으로 단체산행에 참여를 했습니다.^^

설렘과 마음가짐을 단디가지고 준비물 챙겨 덕유산 산행에 참가했지요.

성격상 전날 잠도 조금 설쳤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쏭이 아빠님과 내려가는 버스의 한자리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의 꽃을 피우는 바람에 피곤한줄 몰랐습니다.

이래저래 참견할게 많아서 사진을 많이 제대로 찍진 못했지만 쏭이아빠님과 서로 몇장 찍기도 하였습니다.

다음엔 두가님과 함께하였으면하는 생각이 저뿐만은 아니었습니다.ㅎㅎㅎ

 

출발전 멋진 쏭이아빠님의 모습입니다.^^

 

공원안내도 입니다.

 

출발전 주차장에서

 

 

주차장을 떠나 이제 출발합니다. 시작부터 빙판입니다. ㅎㅎ

 

조금 걸어니 오토캠핑장이 보입니다. 부러운 마음에 한장 찍어봤습니다. 쏭이아빠님께서 뭘찍나 궁금해 하시던 사진임다. ㅋㅋ^^*

 

백련사 앞에서 산행객들이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백련사 일주문에서 쏭이 아빠님의 멋진 포즈^^*

 

 

백련사 천왕문을 지나 오릅니다.

 

백련사 경내에서 쏭이아빠님과 소리님의 다정한 포즈..... 부부인줄알았씀다.ㅋㅋ^^*

 

 

멋지고 잘생기신 euroasia님 제가 찍어 드리지 않으면 사진이 남지 않을것같아 미리 찍어드렸습니다.ㅎㅎ

 

 

오오!!! 날씨가 좋아서 향적봉에서 조망된 멋진 풍경입니다.

오르기전 세찬 바람이 엄청났었는데 정상에 오니 바람한점 없더이다.

멀리 운해가 보이는게 사람의 마음을 황홀케하더군요....

지리산 천왕봉도 조망되고..  감격스런 마음에 동서남북 마구 찍어봤습니다.ㅎㅎ^^*

 

 

그많던 사람들이 향적봉에서 인증샷찍느라 정상은 인산인해입니다.ㅋㅋ

 

 

 

 

 

 

 

 

못생긴 하마가 향적봉에서 한컷ㅋㅋㅋㅋㅋ^^*

 

존경하는 쏭이 아빠님의 멋진포즈^^

 

 

 

 

 

이제 내려가야 하는데 곤돌라 하행선 줄이 너무 깁니다. 마치 전쟁터 피난민같은 줄서기......

시간 반은 넘게 기다렸던것 같습니다.^^*

 

어렵사리 올랐던 향적봉을 곤돌라에 의지해 10여분 만에 내려와 아래에서 위로 찍은 모습입니다.

무주리조트 스키어들과 산행객들이 엉키어 다소 붐볐지만 이제 어죽을 먹어러 간다는 생각에 즐겁기만 합니다. ㅋㅋ

 에디님께서 추천하신 금강식당의 어죽은 아니지만 참어죽과 민물고기, 새우튀김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늦은 시간의 식사...점저 입니다... 시장이 반찬이란말이 이런걸두고 하는말인지 정말 딱! 이었습니다.ㅋㅋ^^*

 

이리하여 겨울 덕유산산행을 모두 마치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아침부터 막걸리를 시작하신 euroasia님은 꾸준히 드셨음에도?^^ 일행들을 챙기는 모습에 감탄하였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치신 다리를 이끌고 한발한발 어렵게 오르신 쏭이아빠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형수님꺼 빌려오신 아이젠 한짝도 잃어버리시고...

형수님께 혼날 생각하시는 형님보고 친근감이 확 밀려오더군요. ㅋㅋㅋ^^ 제가 중간에 등산객에 밀려 본의아니게 헤어진게 죄송스럽습니다. ^^*

상냥하신 소리님과 상두아우님과의 좋은 추억도 함께되세겨 봅니다. 상두아우님의 이강주는 정말 압권이었구요.ㅋㅋ

20여년만에 가본 덕유산 산행이 즐겁게 머릿속을 스치며 지나갑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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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1.22 00:34 euroasi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멋진 포스 극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월달 선자령 만들어봅시다.

    • 하마 2013.01.22 1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선자령... 가고는 싶은데요...
      장담은 못합니다. ^^* 그날 비번이라도 아침 9시경에 퇴근하므로
      합류가 어렵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덕유산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좋은 추억만들고 왔습니다.^^

    • euroasia 2013.01.22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 전체가 못가는 것으로 합시다.
      땡깡과 엄포와 전체의 욕을 먹기를 빌면서...

    • 쏭이아빠 2013.01.22 16: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왕이면 힘드시더라도
      토요일로 잡아 주시기를 부탁드려유~~ ^.^
      일요일은 벅 찹니다.

    • euroasia 2013.01.22 1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알겠습니다.
      토요일로 잠정 정하고 저쪽에 통보하겠습니다.
      안되면 우리끼리 차 한대 만들어 다녀옵시다.

      하마님 시간될 때...

      차량 2대하면 8명 정도 ~~~
      조촐하니 만들어 우리끼리 행사합시다.

  2. 2013.01.22 08:25 쏭이아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못생긴 얼굴을 잘 찍어 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못생긴 하마가 향적봉에서" 는 듬직한고 잘생긴 하마로 수정하여 주시기를 간절히~~부탁드립니다..^.^

    • 하마 2013.01.22 1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맙습니다. 쏭이아빠님.^^*
      저는 솔직한편이라 못생긴게 맞다고 봅니다. ㅋㅋㅋ^^*
      덕분에 즐거운 덕유산행을 했습니다.

  3. 2013.01.22 08:33 에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쏭빠님, 하마님, 유로님, 소리님.....(찍사님은 안뵈이시네..) 작년 뵐때보다 한살이 더 젊어지신것 같습니다.^*^
    배경도 배경이지만 한컷 한컷 표정들이 너무 좋아 뵈입니다.
    주말과 공휴일엔 참여를 못하는 입장이라 너무 아쉽습니다.
    산행후 뒷풀이 한잔....캬~~~~
    저 어죽집은 어죽이 전문이 아닌것 같지만 암튼 맛 있게들 잡수셨다니 다행입니다.
    어죽은 고추장 달라해서 반숟깔 정도 풀어 텁텁하게 먹는게 더 좋은데 깜빡하고 못 전해 드렸네요.
    중간 쏭빠님+소리님 포즈 쥑입니다요~~~ 무슨 CF의 한 장면 같이...

    • 쏭이아빠 2013.01.22 0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디형님~~!
      소리님이 이 글 읽으시면..눈물을 흘리실텐데요..ㅋㅋ
      아이고 뒷감당을 어떻게 하시려고 ^.^

    • 에디 2013.01.22 0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노인네분들을 위한 某등산복회사 CF 같은디요?

    • 하마 2013.01.22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디님도 함께하였으면 더욱 좋았을텐데요.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어죽에 고추장을 넣어 먹었으면 더욱 맛나게 먹었을텐데 그걸 생각못했습니다.
      그래도 시장이 반찬이라 맛나게 먹은것같습니다.

    • 소리 2013.01.22 2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유일한 인증 사진입니다. ㅋㅋ
      사람들이 넘 많아서리...
      완전 이산가족 이었습니다. ㅎㅎ
      에디님, 노인네=> 중늙은이 로 바꿔 주시지요 ㅋㅋㅋㅋ

    • euroasia 2013.01.23 1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죽 충분하게 만족하였습니다.
      에디 성님 덕분에 ~~~ ^^
      어죽도 좋았지만 민물 튀김도 캬 ~~~
      단양 대강 막걸리와 이야기 막거리 ㅎㅎㅎ

      소리님 다정한 포즈 멋지십니다...

  4. 2013.01.22 10:18 소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마님, 돌아올때는 제가 멀미가 심해서 차에서 내리실때 고개도 내밀지 못했습니다.
    이해 하세요. 그래서 앞에 앉았는데도 ... ㅠㅠ

    사진 멋지네요. 하마님, 쏭빠님, 그리고 유뤄시아님 모두 멋지세요.
    그리고 제가 상냥하다구요? 오마나,,,,,, *^^*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선자령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 하마 2013.01.22 1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상냥하신 소리님 덕분에 멋진산행을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멀미가 심하셨군요. 원래 건강하신분들이 멀미를 조금 합니다.ㅎㅎ
      사진을 더 찍어드렸어야 하는데 이산가족이되서 그러질 못해 죄송스럽습니다.
      선자령은 시간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멋진 하루되셔요.~~

    • 쏭이아빠 2013.01.22 1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덕유산을 다시 가야합니다.
      마나님께서 잃어 버린 아이젠 한짝을
      다시 찾아 오라고 엄명을 내리셔서..ㅋㅋ

    • euroasia 2013.01.22 14:41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
      덕유산을 다시 가신다 ???

      그러다 한짝 마저 잃어버리십니다...

  5. 2013.01.24 22:46 신고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마님께서 찍은 덕유산의 멋진 풍경을 다시금 찬찬히 내려 봅니다.
    정겨운 얼굴들의 모습도 산행의 포즈로 만나니 더없이 아름답고 멋져 보이십니다. 모두들...
    날씨가 좋아서 덕유산에서의 조망과 산행이 완전 100점짜리가 되신것 같아 덩달아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산행할때 초입에 오를때 기본적으로 혼자 준비운동을 조금 합니다.
    그리고 자켓이나 겉옷은 벗고 가볍게 입고 오릅니다. 얼마전부터인지 모르지만 다른곳은 괜찮은데 얼굴에 땀이 많이 납니다.
    아마 지난해부터 먹기 시작한 홍삼액기스덕분인가 홀로 짐작하고 있는데
    일단 어지간하게 추워도 들머리에서는 거의 가벼운 차림으로 시작하고
    정상에 올라서 겉옷을 챙겨 입는답니다.
    그래서 베낭에는 오를때 끼는 장갑과 추울때 끼는장갑 따로, 모자도 따로, 각각 준비를 하고 넣어 간답니다.
    겨울등산의 포인트는 될 수 있으면 땀을 흘리면 안된다는거...
    그리고, 스틱, 아이젠, 스패치는 필수가 아닐까 합니다.
    요즘은 겨울이라도 국립공원에서 취사단속이 심하니 버너는 삼가시고
    행동식이나 컵라면, 보온도시락 등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모두 즐거운 산행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하마 2013.01.25 0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이번 덕유산 산행에서 페이스조절과 겨울장비의 중요성을 새삼 느꼈습니다.
      근교산 산행보다 더욱 꼼꼼한 준비성이 필요하구요. 저도 따로 짚티와
      비니모자 장갑여분켤레 등을 준비했는데 날씨가 좋아 사용할 일이
      없었네요. 8부능선쯤 세찬바람구간에서 가방에 걸치고 올라갔던 아크바람막이가 빛을 발휘하더군요.^^*
      토요산행은 맘은 간절하지만 근무여서 침만흘립니다. 이번달 제가 쉴수있는 카드를 덕유산으로 사용해서요.ㅎㅎ
      시간되시는 분들은 두가님과 오대산에서 좋은 시간보내셨으면 합니다.
      아쉽지만 언젠가 아다리 될날이 있겠지요.ㅋㅋ^^*

  6. 2013.01.24 23:09 신고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토요일 저는 오대산 계획되어 있습니다.
    상왕봉에 올라 북대사로 하산합니다.
    혹시 계획하시는 분이 있을라나 하여 귀뜸하여 드립니다..^^

    • euroasia 2013.01.25 0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간을 올려보셔요 ~~~
      대구에서 오시면 상원 탐방지원센터 몇시경 오시나요 ?

      장소와 교통편 ~~~

      이코스로 합니까 ? ---> 상원사~비로봉~상왕봉~두로령~북대사~상원사

      14Km 5시간 20분 소요 예정입니다.

    • euroasia 2013.01.25 0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제 선자령 사고 기사입니다.

      강원도 대관령 선자령 정상 부근에서 등반 중이던 70대 부부가 강풍과 한파로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어제(24일) 오후 2시 20분쯤 강원도 평창군 선자령 정상 부근에서 등반하던 72살 정 모 씨가 탈진해 저체온증으로 숨지고 남편 75살 홍 모 씨는 실종됐습니다.
      홍 씨 부부는 산악회 회원 36명과 함께 선자령을 등반하다가 갑작스런 눈보라와 한파 등으로 조난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산악회원 3명도 강풍과 한파를 피해 대피했다가 119구조대에 의해 안전지대로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또 선자령 인근 대관령 능경봉과 오대산에서도 산악회원들이 길을 잃었다가 구조되는 등 악천후에 산악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또다른 기사입니다.
      ---
      방한 파커 차에 두고 등반

      겨울 '눈꽃 산행'의 대표적 코스인 대관령 선자령에서 등반 중이던 70대 노부부가 강풍과 한파로 숨지거나 실종됐다. 선자령 인근 대관령 능경봉에서도 산악회원 40여명이, 오대산에서도 7명이 길을 잃었다가 구조되는 등 악천후에 산악 사고가 잇따랐다. 24일 오후 2시 10분쯤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선자령 정상 부근에서 등반을 하던 정모(73) 할머니가 탈진해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숨졌다.

      경기도 모 산악회 회원인 정씨는 이날 산악회원 36명과 함께 선자령을 등반하고 나서 하산하다 탈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정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구조대는 또 정씨의 남편 홍모(73)씨도 선자령 부근에서 쓰러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색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선자령 일대는 기온이 영하 2~3도였지만 평균 초속 11~12m의 강풍이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10도였다. 더구나 강한 바람과 함께 눈보라가 쳐 구조 활동에 애를 먹었다. 이날 강풍으로 다른 산악회 회원 소속 3명도 국사성황당으로 대피했다가 119구조대에 의해 안전지대로 구조됐다.

      경찰은 평소 건강에 문제가 없던 정씨 부부가 방한 파커를 산악회 전세버스에 두고 등반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심하셨어야 하는데 대관령 칼바람에 사고를 당하셨는가 봅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3.01.27 1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집에서 새벽 5시에 나섰습니다.
      하루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밤 11시..ㅎ
      눈이 너무 많아 두로령까지는 가지 않았습니다.
      상왕봉에서 바로 내려 왔습니다..^^

  7. 2013.01.25 09:35 에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재작년에 계방산 눈구경 하러 갔다가 운두령에서 그리 안 추운것같아 차속에 방한복 두고 올라갔던적이 있었는데
    중간에 칼바람을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 중간에 포기하고 내려오는데 옆의 동료가 없었으면 죽을뻔 했습니다.
    날씨가 하도 추워 덜덜 떨다가 나중에는 마비가 오면서 아무데나 그냥 쓰러지고 싶다는 생각만 자꾸 들던데
    이런게 바로 겨울산행중 겪게되는 저체온증 증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아찔합니다. 옆의 동료가 없었으면....어휴~~
    연세도 많으신 분들이 살살 다니시지....에휴~~ 안타깝습니다. 그저 산은 채비 단디하고 살살 댕겨야지 무리하면 안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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