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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udio Minga(http://www.estudiominga.com)는 컴퓨터로 여러가지를 디자인 하는 회사입니다. 그들의 표현으로는 아이디어 제작소(laboratory of ideas)라고 하네요. 아르헨티나에 있고 상표명은 밍가(Minga)입니다. 사이트에 들려 보시면 이것저것 귀경꺼리가 좀 있습니다. 이곳에서 만든 아트작품 'WTF'를 소개합니다. WTF란 What the fuck의 약어로서 인터넷에서 주로 사용되는 말입니다. 해석은 내용에 따라 그때 그때 달라질 수 있어나 아래 내용 같은 경우에는 "젠장 이게 뭐야?"가 딱 맞을 것 같습니다. 깊이있게 생각하며 볼 내용도 아니고 단순한 이미지에서 느껴지는 미소가 이 작품들의 매력인것 같네요. 그냥 약간의 흥미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한컷짜리 만화로 여기시면 될것 같습니다. |
생탁 막걸리 한잔 묵꼬 집으로 돌아가는 길.. 소피가 마려워 아무도 없는 어슥한 숲속에서 시원하게 배설의
쾌감을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공중에서 환한 불빛이(↓).. 젠장 이게 뭐야? UFO한테 들켰잖아!.. 이그 창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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