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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나 요한나 한넨(Adriana-Johanna Haanen, 1814-1895)은 19세기 네덜란드의 여성화가로서 무대장치를 그리던 그녀의
아버지로부터 그림을 배웠다 하네요. 반투명의 섬세한 텃치로서 정물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어제부터 가을비가 제법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또 한 폭만큼 추워지겠지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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